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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현상

6월3일 한두개가 보이던 황화현상이 잦은 비와 일조부족으로 생리현상 황화현상이 올해는 조금 심한것 같습니다. ▼ 1번줄 하단 연마지기 쪽 황화현상이 심함 (2021.06.15) ▼ 연마지기쪽 잎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황화현상 ▼ 2021.06.17 날씨는 흐리고 시간이 없어서 08시 20분 2차 혼합하여 1.2.3.4.9.10번 살포 후 6번줄 1/4 지점에 2차분 끝남~~~ 시간이 없어서 6.7.5번 왼쪽 파트는 살포하지 못 함 ▼ 1번줄 하단 ▼ 4번줄 연마지기 첫번째 ▼ 6번줄 ▼ 7번줄

새벽예찰

2021년 6월 3일 04시 30분 기상하여 죽장 반딧불이 농원에 들려 예찰 한바퀴 돌고 직장 출근하여 하루 빡샌 업무 마치면서 농장 일지를 써 봅니다. 금년은 냉해와 저온현상 잦은 비가 내려 사과 농사는 시작부터 큰 봉변을 만나 힘든 시기이지만 자연재해 기상을 원망보다 슬기롭게 잘 헤처 나가야 하므로 왕복 90km 달려가서 예찰하고 출근을 하니 마음은 홀 가분 합니다. 그제 1일 화요일날 정규방제를 하면서 보니 자연 생리현상인지 갈반병 징조인지 노랗게 황화현상이 보여 떨어지는 낙엽 뒷면을 만져보니 맨질하여 갈반병 아닌 자연 생리 현상이네요. 뒷면이 까칠까칠 하면 갈반병 이지요. 2차적과 및 도장지 정리 및 과원에 할일도 많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6월 20일 까지 계획을 잡고 즐기면서 반딧불이 농원 관리를..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6월 낙과 발생원인 및 대책 (농진청 주간농사 22호)

농진청 주간농사 22호 과수분야 퍼온글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28640&fileSeCode=185001&fileSn=1 제5장 과 수 1 6월 낙과 발생원인 및 대책 6월 낙과란? ❍ 생리적 낙과란 개화 직후로부터 성숙기까지의 과실 발육기간 중에 일어나는 기계적 낙과나 병충해에 의한 낙과를 제외한 그 밖의 원인에 의한 낙과를 말함 ❍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수에서 일어나며 특히 6월경에 발생하는 유월낙과(june drop)의 정도는 과실의 수량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중요시되고 있음 발생원인 ❍ 만개 후 5∼20일 사이에 일어나는 초기낙과는 암술의 불완전이나 불수정에 의한 낙과가 대부분..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동녹의 원인은 많지만

2021년 4월 10일 -3.0도 4월 19일 05시 기준 -0.3도, 4월26일 사과꽃 중심과가 필때 -0.8도 5월8일 1도 만개시 0.0도 한계 온도인데 ~~~~ 냉해피해와 꽃피고 결실때 저온현상과 어린 유과기때 잦은 비가 내리고 강풍 이상기류등으로 솜털이 벗겨지면서 동녹현상이 발생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은 면지역이지만 평지형은 피해가 덜 하고 반딧불이 농원처럼 산속 깊은 아침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지역은 2018년 이후 최악이라고 합니다. 반딧불이 농원은 평균씨앗은 될것 같지만 이웃 농가에는 씨앗도 되지 않은 농가가 많다고 합니다. 1차 적과시 동녹 좋지 않은 중심과는 과감히 따 내어라고 하였지만 어제 그제 과원을 들려보니 정말 심각 합니다. 집식구는 무슨 재미로 올 농사를 짓느냐 하..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냉해 피해가 심합니다.

반딧불이 농원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농장일과 회사 업무가 바빠서 농원 일지만 엑셀에 저장하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지 못 하였군요. 직장 다니면서 주말 짬잠이 농장 관리를 하는데 올해는 유독 주말 휴일날 비가 자주와서 작업 일들이 많이 밀려서 지난 주말까지 정신없이 작업을 하니 대충 잡혀 갑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4월 개화무렵 영하권 날씨와 잧은 비가 내리고 저온 현상으로 탄소 동화작용을 제대로 못 하고 사과가 냉해를 많이 입어 동녹현상 기형사과 깨끗하지가 않은 사과가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관리를 하여도 자연앞에 나약한것이 인간이지만 사과나무를 보면 볼수록 열불이 나지만 냉해 입은사과를 따내고 정형과 아닌 차선책으로 수세 유지를 위해서 남겨두면서 가을까지 예의 관찰하면서 2차 전정 하계전지를 하..

카테고리 없음 2021.05.31

로타리 치고

이상기후로 인하여 농사 짓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주말농군인 반딧불이 농원은 주말 휴일마다 비가 내려 작업일들이 많이 밀렸어요. 농사일이란 적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놓지만 작업해야 할 일들이 두배로 많아 지지요. 과원 적과 전 풀베기 작업도 새벽에 잠시하고 출근을 하고 고추 고랑도 잡초들이 많이보여 부직포 깔기 전 관리기로 로타리를 쳤어요. 이렇게 하면 추비 주고 흙으로 덮고 부직포 깔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지요. 22일~23일 사과적과와 도장지 정리를 하고 29일 30일 고추밭 그물치고 부직포 깔수가 있을지~~~ 농사일이란 하늘이 짓는다고 하지만~~~~ 금년처럼 농민을 실험하는 해는 정말 힘이 듭니다. (3월 고온과 잦은 비가 내리고 4월 저온 냉해와 5월 장마비 처럼 장기간 내려 햇볕부족과 초기 저온현상..

카테고리 없음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