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브락스 2

적엽과 벽돌 옮기기

2020년 9월 26일 사과나무 적엽 작업과 반사필름 덮을 벽돌을 옮겨 놓았어요. 내마음 풍경님과 형수님도 바쁜 농장 일을 잠시 제쳐 놓고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와서 긴줄 한줄을 깔끔하게 작업을 해 주시고 ~~~~ 정근맘도 몸도 좋지 않은데 와서 일손을 가볍게 해 주시고 이웃 한옥님과 직원 성칠씨도 오전은 적엽을 하고 오후에는 벽돌을 옮겨 줘서 주인장 마음을 가볍게 해 줘서 감사 드립니다. 추석 연휴기간 상단 적엽 후 반사필름을 깔면 이쁜 사과로 탄생되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겠지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 오셔서 일손을 가볍게 해 주신 이쁜 우리님들 거듭 감사 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자홍착색

2020년 9월9일 05시 기상하여 43km 거리의 농장으로 가서 고추 후숙중인 전기 건조기 온도를 건조 50도로 세팅 변경 하고 1시간 동안 태풍으로 벗겨진 자홍 그물망을 재 설치하고 김장용 배추 추비150 포기를 하니 출근시간 07시 알람이 울립니다. 건조기 온도를 내일 올려도 되지만 태풍으로 벗겨진 그물 사이로 잘 익은 자홍사과 새 피해 예방을 위해 왕복 1시간 40분 거리이지만 아침 일찍 다녀오니 기분은 좋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잘 견뎌 준 자홍 사과가 이쁘겨 화장 단장을 하여 주인장을 반겨주니 이 보다 기쁨 힐링이 어디 있겠어요. 부사 후브락스도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고 착색도 조금씩 이루어 지는군요. 도장지도 정리하고 앞으로 한달간 부지런히 농장을 다니면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노력한 만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