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일 04시 30분 기상하여 죽장 반딧불이 농원에 들려
예찰 한바퀴 돌고 직장 출근하여 하루
빡샌 업무 마치면서 농장 일지를 써
봅니다.
금년은 냉해와 저온현상 잦은 비가
내려 사과 농사는 시작부터 큰 봉변을
만나 힘든 시기이지만 자연재해 기상을 원망보다 슬기롭게 잘 헤처
나가야 하므로 왕복 90km 달려가서
예찰하고 출근을 하니 마음은 홀 가분
합니다.
그제 1일 화요일날 정규방제를 하면서 보니 자연 생리현상인지 갈반병 징조인지 노랗게 황화현상이 보여 떨어지는 낙엽 뒷면을 만져보니 맨질하여 갈반병 아닌 자연
생리 현상이네요.
뒷면이 까칠까칠 하면 갈반병 이지요.
2차적과 및 도장지 정리 및 과원에 할일도 많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6월
20일 까지 계획을 잡고 즐기면서
반딧불이 농원 관리를 하여야 되겠
어오.
가족과 꽃도 가꾸고 자호천 다슬기도
주워서 고디탕도 해 먹으면서 순리대로 즐기는것이 인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