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10

사과나무 뿌리 천근성

사과나무는 천근성이라 뿌리가 지표면 가까이 뻗어 나가는 성질이라 퇴비도 나무 수형을 봐 가면서 열간 전체를 살포하는것이 맞겠지요. 이 글은 금년 (2021년) 봄에 부란병으로 인하여 보식 할려고 죽은 나무를 캐면서 촬영한 자료 입니다. 퇴비 살포기를 임대하여 과원 전체를 살포하면 지나가는 친구 왈 ! 나무 주변만 뿌리면 되지 거름이 남아 돌아서 밭 전체를 살포 하는냐 비아냥 하는 친구도 있고~~~~ 모카페 회원 한분께서도사 과낭구뿌리는 양쪽으로 1m터도 안뻗어있는데 저렇게 뿌리면 과연 사과나무가 빨아먹을까 걱정 헛골에 풀만 무성할듯 ~~~~~ 사과나무는 측지 가지가 뻗어 나간만큼 뿌리도 뻗어 나가서 잔 뿌리에서 영양을 흡수하고 열간 초생재배 풀을 키우면서 유기물도 얻고 여름철 폭염시 풀로 온도 관리 및 ..

장비가 좋아야 하는데~~~~~

2021년 반딧불이 사과농원은 꽃필무렵 영하권으로 냉해가 심각하여 적과 후 부터 사과에 동녹이 심하여 일할 의욕이 잃어서 농땡이를 좀 쳤더니 과일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주인장이 거둔 만큼 결실을 하네요. 봄 냉해와 잦은 비가 내려 일조량이 부족하여 굵기도 작은 사이즈도 예년보다 많고 품질도 떨어져서 농비는 건질까 생각을 하였는데 사과 표면은 그렇지만 당도가 좋고 맛이 좋아서 으뜸 사과로 경매가 이뤄져서 한숨을 돌리면서 마무리를 하는데~~~~~ 두가지 업무 직장인 한계가 보여준 한해였어요. 농업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이면 정부 지원금이 10원도 없어서 반딧불이 농원은 저온창고가 없어서 가을 수확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사과 판매를 마무리를 하는데~~~~~ 퇴근 후 한시간 거리인 농장으로 달려가서 구형 원..

카테고리 없음 2021.12.14

반딧불이 농원 퇴비살포 2021년

반딧불이 농원 2021년에도 어김없이 퇴비 살포를 2021년 12월 11일 아들 지원이와 친구 승활이가 도와 줘서 390포를 오전만에 살포 완료 하였어요. 매년 퇴비와 유박을 살포하여 유기질 퇴비로 양질의 지력으로 건강한 나무 관리로 사과 당도를 올려서 맛 있는 사과를 재배할려고 노력하는 반딧불이 농원 입니다. 편한 화학비료만 사용하는 농가들도 있지만 반딧불이 농원은 꾸준히 유기질 퇴비를 조금씩 사용하고 초생재배로 예초한 풀 잡초와 함께 유기질 공급으로 당도를 올리면서 나무 수형 구성을 농장주 스스로 전지를 하여 광합성을 양호 하게 양질의 사과를 재배 할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1월에 톤백 퇴비를 농협에서 살포를 해 주지만 톤백 퇴비 보다는 2월에 포대 퇴비를 받아서 비 들어가지 않도록 1..

반사필름 누름 벽돌제거

2021년 11월 28일은 반딧불이 농원 사과밭 반사필름 제거 후 벽돌을 지원이 도움으로 수거 정리정돈 하였어요. 직장 다니면서 1,000평의 과원 관리를 하다가 보면은 가족들 도움 없이는 불가는 하지만 바쁜철 가족들 도움으로 급한불을 끄고 짬잠이 농장주가 관리를 하는데 정말 사과밭은 할일이 엄청 많습니다. 과원에서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일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일이 없다고 하는데 반딧불이 농원은 전자라 작업 할 일들이 은행 번호표 처럼 대기하고 있네요. 과수원 관리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양심적으로 재배ㅡ를 할려니 많은 손이 필요하지만 수확 후 고품질의 사과를 소비자님들이 알아줄때가 최고ㅡ의 보람을 느끼면서 힘든 과정이 다 사라지고 내년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여 좋은품질을 생산 하여야 되겠어요..

사과수확(2021년)

반딧불이 농원 사과 수확을 2021년 10월 30일 ~ 31일 1차, 11월6일~7일 2차를 나눠 여러 카페 회원님과 지인님 형제 들의 도움으로 사과 수확을 하였어요. 1년 정성것 짓은 농사 성적표를 받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올해는 봄 냉해로 인하여 동녹현상이 적과 이후로 보이는대로 따서 버려도 수확시 매끈한 사과가 아닌 얼룩이 보인 사과를 보니 마음 한구석이 미어 터지네요. 다른집 갈반병으로 잎이 떨어진 농장과 여름 폭우로 인하여 침수 및 과수원이 떠내려간 농장도 수두룩 한곳에 비교하면 넘 감사 하지만~~~~ 인간이란 정말 간사 하지만 이왕이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사과이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반딧불이 농원은 주말농부이라 주말 한정된 시간에 수확을 할려니 짧은 가을해가 약속하기만 하지만 수확의 시기는..

브로워 구입

반딧불이 농원에도 엔진식 브로워(송풍기) 구입 하였어요. 사과 농사를 짓으면서 큰 필요성은 없는데 반사필름을 50% 재활용 하는 반딧불이 농원 입장에서는 사과 수확후 잎이 많이 떨어진후 금년 사용한 반사필름을 걷어서 내년도 재 사용하는데 굳히 브로워 없이 떨어가면서 필름을 감아서 재 활용을 하였는데~~~~ 2021년 금년은 이상기온이라 7월부터 가을 사과 수확시 까지 잦은 비가 내려서 10월달에 (10월 4일 5일 이틀 30도) 황화낙엽현상(엽소)가 발생되어 반사필름에 떨어진 낙엽이 많아서 빗자루로 쓸려고 해도 그렇고 한개 구입하면 유용할것 같아서 구입하여 10월 17일 사용하니 정말 돈 값어치 합니다. 하루종일 빗자루로 쓸어야 할 몫을 20-30분만에 작업 마무리 하고 반사필름 처진 부위는 벽돌을 들고..

2021년 강우일 (7월~10월16일)

2021년 금년도 비가 넘 와서 강수날자를 기상청 데이터로 분석을 해 보았어요. 비가 많이 오는해에는 좋은 업종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힘든 업종들도 많겠지요. 물론 반딧불이 농원도 매 마찬가지로 사과농사에 애로 사항이 발생되어 데이터를 축적 할려고 조사를 해 보았어요. 이런해에는 농사 방법도 조금 바꿔어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제한된 주말 농군이라 아쉬움도 따릅니다. 작년 연말 12월 퇴비를 살포하고 2월 유박을 살짝주고 5월 NK 비료를 살짝 줬는데 사과가 굵어지는 7월부터 많은 강수일로 부터 영양분이 유실되어 추비를 살짝 줘야 하는데 가을 날씨가 이럴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하여 사과 굵기도 전박적으로 작년보다 한단계 작습니다. 물론 반딧불이 농장은 그런대로 양호한대 지역에는 사과잎도 떨어지고 착색도 ..

카테고리 없음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