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귀농한 직원) 여자 친구에게 두릅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였더니 두릅 꺽으려 온다고 하여 고향 후배에게 어디가면 먹을것을 좀 갖고 올수 있는지 안테나를 돌려서 위치를 안내하고 반딧불이 농장주는 금년 식재한 사과나무 급수설비 호스 작업을 하였더니 먹을만큼 꺽어왔다면서 명당 자리 안내 해 줘서 높은 상류에는 조금 피고 8부 능선은 알 맞고 하부 초입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넘 좋아 하네요. 시골 오시면서 회를 사 오셔서 점심은 회밥과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늦은 점심을 같이 먹고~~~~ 포항에서 오신 손님들은 늦은 오후시간 죽장 쑥 채취하고 반딧불이 농장에 견학 오셔서 곤달비를 꺽어 드리니 넘 좋아 하시면서 내년에도 꼭 산나물 하려 오신다고 하시면서 기분 200% 업되어 포항으로 나가시고~~~~ 귀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