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는 천근성이라 뿌리가 지표면 가까이 뻗어 나가는 성질이라 퇴비도 나무 수형을 봐 가면서
열간 전체를 살포하는것이 맞겠지요.
이 글은 금년 (2021년) 봄에 부란병으로 인하여 보식 할려고 죽은 나무를 캐면서 촬영한 자료 입니다.
퇴비 살포기를 임대하여 과원 전체를 살포하면 지나가는 친구 왈 !
나무 주변만 뿌리면 되지 거름이 남아 돌아서 밭 전체를 살포 하는냐 비아냥 하는 친구도 있고~~~~
모카페 회원 한분께서도사 과낭구뿌리는 양쪽으로 1m터도 안뻗어있는데 저렇게 뿌리면 과연 사과나무가 빨아먹을까 걱정 헛골에 풀만 무성할듯 ~~~~~
사과나무는 측지 가지가 뻗어 나간만큼 뿌리도 뻗어 나가서 잔 뿌리에서 영양을 흡수하고 열간 초생재배 풀을 키우면서
유기물도 얻고 여름철 폭염시 풀로 온도 관리 및 응애 예방과 장마철 과원 급수관리에 적절히 이용을 합니다.
이 포스트는 사과농사를 처음 짓는 초보농군이나 사과나무에 궁금해 하시는분 참고 하시라고 사진 첨부글을 올립니다.
나무를 캐어보면 정말 놀랄정도로 뿌리가 뻗어 가 있는데 측지가 나간 만큼 뿌리도 뻗어 있으므로 기비 및 추비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유목들은 나무 주변만 주면 퇴비 를 아낄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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