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농원(죽장)

낚시 정출후 바로 포항가서 집사람과 우리 늦둥이 지원이 함께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단풍은 아직 ..... 1-2주 더 있어야 절정이 될것 같네요... 지원이가 죽장 고향에 가자고 하면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가자고 하는데... 늘 위험이 도사리는 시내보다는 자연과 벗 삼아 현장체험 이 ..

긴 장마가 주말에 끝난다는 예보가 있고... 아이들은 방학을 했지만 학원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다니기가 뭐 하지만.... 주말에 고향 빈 집에서 1박 2일로 보내기로 하면서 석계로 출발 했습니다. 우리 늦둥이는 죽장에 가자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놈인데.... 물놀이, 잠자리 잡는것이 그렇게 재미 있..

김장 배추하려 고향으로 달려 갔는데.... 밑 비료를 주지 않고 집사람과 둘째 선민이랑 배추 고랑을 만들어서 직파를 하였는데..... 몇포기 살지 않고 다 녹아서.... 후배 포트를 얻어서 심었는데 김장은 될것 같아서........ 토요일 집식구와 고향 죽장에 배추 절임하려 들어 가면서 후배 판매용 배추 7포..

지난 조건호 선배님 영해 창수 고디보고... 2주 연속 집사람이 죽장 고디 주워 왔네요... 지난 6월 30일 주운 고디이고........ 요 고디는 7일 낮에 거랑에서 집사람이 주운 고디인데.... 요 고디만 주울때만 해도 저녁에 어둠이 내리면 제법 주울 예감이였는데...... 아이가 다치는 바람에.... 올해는 고향 거..

1월 6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인데 옛년과 달리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겨울 놀이를 할수 없을정도로 포근하네요..... 하지만 토요일 5일날 제가 가입한 카페 회원님 몇분께서 얼음썰매 타려가자고 하여서.... 제가 만들어서 친구. 회사 동료에게 나눠준 얼음썰매를 빌리고 각자 문구점에서..

금년 청명.한식이 평일이라 .. 가족과 새벽에 출발하여 갈기 뒷산 조부산소. 당말 조모산소 . 부모산소 한 바퀴 돌아봐고 10시 밖에 되지 않네요... 옛날에는 보지 못 했는데.. 조모 산소에 핀 할미 꽃이 너무 이뻐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어렸을때 뛰어놀던 석계 당말 모습니다. 4월 1일 유명한 황..

게으른 농부의 모습 이네요.... 콩 서리태 타작 후 몇주가 지났지만 주말에 달려가서 조금 조금 일을 하여도 아직 콩 밭 비늘을 걷지 못 해 안식구와 함께 조금 걷으니 비가와서 철수 했지만.... 우리 지원이는 친구도 없고 해서 그런지.... 죽장에 들어 간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놈이지만.... 장난..

어느곳에 사용 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여름에 고향 도장에 걸려 있는것을 갖고 나왔는데.... 우리 회원님 어디에 사용하는지 잘 알고 계시지요????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 사용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지난 13일은 회사 당직이라... 토요일 늦게 고향에 들어가서 일요일 아침에 막내 지원이랑 고구마를 캐 보았는데... 올해는 적자이네요.... 봄부터 안강,기계, 죽장 시골 장날과 맞지 않아서.... 죽도시장 개풍약국 옆에서 두단 구입하여 심었는데 가뭄으로 많이 말라 죽었네요.... 그래도 우리 늦둥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