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은 회사 당직이라...
토요일 늦게 고향에 들어가서 일요일 아침에 막내 지원이랑 고구마를 캐 보았는데...
올해는 적자이네요....
봄부터 안강,기계, 죽장 시골 장날과 맞지 않아서....
죽도시장 개풍약국 옆에서 두단 구입하여 심었는데
가뭄으로 많이 말라 죽었네요....
그래도 우리 늦둥이 지원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겨울까지 먹을수 있어 다행이네요...
적은 양이지만 윗집...
한단지 사는 초등학교 친구들.
여동생들 나눠주고 제법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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