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0

배추.무.쪽파 마늘 관리

김장배추.무. 쪽파. 마늘 비료관리 ◈ 배추 ◆ 필요 영양소 : 질소(N), 인(P), 칼륨(K), ▶ 추천비료 : - 복합비료(NPK) :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K) 추가 하는것이 좋음 - 퇴비 녹비는 유기질 비료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배추가 속이 차는 결구기간에는 칼슘을 엽면시비 또는 추가하면은 결구에 도움 ◈ 무 ◆ 필요 영양소 : 질소(N), 인(P), 칼륨(K),, 칼슘(Ca) ▶ 추천비료 : - 복합비료(NPK) :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엽면살포 또는 공급하는것이 중요 - 무: 칼슘 결핍에 민감 하므로 칼슘으 엽면 살포 또는 석회에 토양에 뿌려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칼슘은 이동성이 낮으므로 엽면살포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9.26

태풍 풀라산 청소(2024 9.21)

2024년 9월 21일 태풍 14호 풀라 산 중국 상하이에서 한반도로 급선회 U턴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 호우주의 보로 많은 비가 내려 주말 농군 반딧 불이 농장주도 하루 쉬면서 기상변화 에 귀 기울면서 농장으로 달라가서 피해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포항으로 나오르였는데 이웃집 한집은 아침 같이 먹자고 전화하고 다른 한집은 청송 파천면 소재 남해식당 메기 매운탕 점심 먹으려 가자고 한 것을 정중히 사양하고 포항 집으로 나왔어요. 비 오는 날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걸치면은 좋겠지만 이상 기후 순간 적으로 게릴라성 호우 대비도 할 겸 언제 비상 상황시 발생될지 내일 까지 는 휴식을 취하면서 ~~~ 06시 30분 포항시 강우현황 죽장면은 56.5mm 내렸군요 반딧불이 농원 앞 용소 방울토마토 수확 김장배추 ..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ㅡ 추석연휴기간 (2024년)

2024년 추석 연휴기간 반딧불이 농원 일상입니다. 이상 기후로 추석 아닌 한여름 열대야 고온으로 명절다운 기분은 아니지만형제가족들  보는 재미로 올 추석도 즐겁게  보냈어요. 과원 조성 이후로 특별한 일 없으면은 농원에서 여러 작업을 하다가  명절 전날집으로 나와서 동생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하고  차례를 모시는데~~~ 보름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고 난 이후 큰 누님이  집식구 고생하고 몸 아껴야된다면서 명절 차례를 없애고 산소에서 잔을 올리든지 기제사만  모시고 간소화시대  흐름에 맞게끔 차례를 없애는 집안이 많다고 하면서 생각을 해봐라고 하는데~~~~~ 큰딸이 저녁을 먹고 삼촌 내년 추석 때 차례 지내지 말고 가족 전체 해외여행 가자고 제의를 하는데~~~아빠와 삼촌 둘 차례를 모실테니 여행 다녀오라고..

고향/죽장 2024.09.19

반딧불이 죽장 농원 주변 예초작업(2024.9.12)

2024년 9월 12일 11시 까지 출근 하는 자율 출근일이라 04시 기상하여 43km 운전하여 05시00분 반딧불이 죽장농원에 도착하여 고추 건조기 확인하고 어제 오후부터 내린 비가 몇 밀리 내렸는지 확인을 하니 60mm 정도 내렸군요. 포항시 강우량 죽장면 확인을 하니 51mm 정도 내렸군요. (연간 강우량 824mm) - 죽장면 방흥리 관측소 장마 끝나고 제대로 된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고마운 단비 입니다 계획으로 12일 목요일은 사과과원 정규방제 약 살포 계획이였는데 오후 비 예보이고 날씨가 넘 꾸무리 하여 농원 앞 도로변 예초작업을 헤드랜턴 착용하여 2시간 봉사 작업을 하였어요, 매년 행정기관에서 1년 1회 하는데 지역 자생단체에 위임을 주는지 처삼촌 벌초보다 못 한 흉내만 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카테고리 없음 2024.09.12

노루살려주고 9월 첫주말 이야기

2024년 9월 7일 아침 일찍 농장에 도착하여 사과 무게에 쳐진 측지를들어 올릴 일과로 고소작업 차량을 타고 작업을 하는데 뒷집 밭 야생동물못 들어오도록 쳐 놓은 그물에 노루가 입과 얼굴 다리에 걸려 힘들어 하는것을 뒷집 밭 주인과 함께 그물을 제거하고 살던곳 으로 돌려 보내 주었어요.고라니는 자주 보이고 밭에 들어 와서 새순을 꺽어 먹고 하는것을 종종 보았는데 노루 숫놈 뿔 달린것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동네에는 살려 보냈다고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하면서 지난번도 한마를 살려보내니~~~농작물 해를 끼치는데 왜 살려서 보냈는냐고 야단을 친다고 하군요.밤새 살려고 발버둥을 첬는지 처음 발버둥 치다가 그냥 넘어져서  물 먹이고 맛사자지를 해 주니뛰쳐 달아났다고 합니다.마지막 살아서 야생으로 돌아 갈때는 자리에..

카테고리 없음 2024.09.11

ㅡ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2024년 9월 9일 퇴근 후 집 식구랑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가서 김장 배추에 물 주고 익일 04시50분 헤드랜턴 착용하여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로 사과나무 주관 하부 예초 작업을 하면서 7일토요일 부착한 갈색날개매미충 끈끈이 트랩을 점검하니 3일간 많이도 달려붙혀져 있어 도로변 하나후지 쪽 15개를 긴급 붙이고 사과나무2~3번줄 사과 무게에 못 이겨 쳐진 측지를 끈으로 들어 올려주니 벌써 08시 50분 집 식구가 그만하고 출근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하여 마무리 하였지만~~~^ 전업농 같으면 할 일도 아닌데 잠시 짬을 내어 작업을 할려니 늘 바쁩니다. 고향 친구 왈! 저보고 ' 소 '라고 하면서 좀 쉬어 가면서 하라고 하는데~~^ 안보면은 할것 없지만 농장에 들리면은 할 일들이 순번 번호표 처럼 기다리 고..

고향/죽장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