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11시 까지 출근 하는 자율 출근일이라
04시 기상하여 43km 운전하여 05시00분 반딧불이 죽장농원에
도착하여 고추 건조기 확인하고 어제 오후부터 내린 비가 몇 밀리 내렸는지
확인을 하니 60mm 정도 내렸군요.
포항시 강우량 죽장면 확인을 하니 51mm 정도 내렸군요.
(연간 강우량 824mm) - 죽장면 방흥리 관측소
장마 끝나고 제대로 된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고마운 단비 입니다
계획으로 12일 목요일은 사과과원 정규방제 약 살포 계획이였는데
오후 비 예보이고 날씨가 넘 꾸무리 하여 농원 앞 도로변 예초작업을
헤드랜턴 착용하여 2시간 봉사 작업을 하였어요,
매년 행정기관에서 1년 1회 하는데 지역 자생단체에 위임을 주는지 처삼촌 벌초보다 못 한 흉내만 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딧불이 농원 주변
240M 홀로 예초작업 후 송풍기로 깨끗이 정리를 하였어요
주말농부 과원 할일도 많지만 ~~~~~
죽장면 밴드를 보면은 다른 동네는 추석 맞이 대청소를 동민 전체 날 잡아서 하는 사진들이 자주 올려 오는데~~~~
우리 마을은 어떻게 되었는지 도로변 물 깍는 사람들은 한정 되어 있는지 이장 새마을지도자들께 몇번 건의를 해도 묵묵부답 ~~~~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
농원 앞 지저분 한 것을 볼수가 없어서 오늘도 아침 운동 열심히 하였어요.
올 겨울 마을 동회때는 전 주민이 동참하여 마을을 가꾸고 정화작업을 할수 있도록 건의를 하면서 마을 기금으로 일상생활보상 책임보험을 가입 하자고 건의를 해야 되겠어요.
마을 도로변 예초 작업시 돌 및 파편이 날아가서 인명 사고시 타인 차량 손해 발생시 문제가 대두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