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군 늘 바쁘지만 사과 수확철 이면 밤 낮 가리지 않고 작업을 하는데 이제 반딧불이 농원 농장주도 체력의 한계점이 보이는것 같군요. 물론 옆지기도 ~~~~ 9월부터 잎소지 및 도장지 정리등 빡센 일정을 소화하고 수확 판매 마무리를 하고 작년 불하 받은곳에 11월 13일 흙 받을 준비 작업을 무리하게 하였는지 옆구리에 담 걸려서 5일째 고생을 합니다. 옆지기도 직장 다니면서 비번날 농장에서 사과수확 및 선별을 함께 도와주면서 건강한 체력이었는데 가을 2차 코로나 유행으로 근무하는 병동환자 및 직원 코로나19 심하다면서 방호복 입고 어르신 혈관이 잡히지 않아 힘든다면서 ??!!으로 잡고 씻고 소독 한다면서 근무도 변경되어 비번날 근무 후 몸이 이상 하다면서 각방 사용하라 하여 아들 방에서 이틀 생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