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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야기

주말농군 늘 바쁘지만 사과 수확철 이면 밤 낮 가리지 않고 작업을 하는데 이제 반딧불이 농원 농장주도 체력의 한계점이 보이는것 같군요. 물론 옆지기도 ~~~~ 9월부터 잎소지 및 도장지 정리등 빡센 일정을 소화하고 수확 판매 마무리를 하고 작년 불하 받은곳에 11월 13일 흙 받을 준비 작업을 무리하게 하였는지 옆구리에 담 걸려서 5일째 고생을 합니다. 옆지기도 직장 다니면서 비번날 농장에서 사과수확 및 선별을 함께 도와주면서 건강한 체력이었는데 가을 2차 코로나 유행으로 근무하는 병동환자 및 직원 코로나19 심하다면서 방호복 입고 어르신 혈관이 잡히지 않아 힘든다면서 ??!!으로 잡고 씻고 소독 한다면서 근무도 변경되어 비번날 근무 후 몸이 이상 하다면서 각방 사용하라 하여 아들 방에서 이틀 생활 아침..

일상 생활 하면서 여러 분류의 사람을 만나는데 나는 어떤 분류의 사람으로 분류가 될까? 최소한 남을 속이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1인자 인데 주위에 자기 이익만 챙기고 혀바닥으로 하루 아침에 했던 말을 뒤짚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고 인간 대접을 하기가 싫으네요. 2022년 11월 16일 2021년 시 불하 받은곳에 흙을 15톤 10차를 받을 려고 회사 휴가를 상신하고 포크레인 임대하여 08시부터 기초 자갈깔고 기다려도흙이 오지 않아 10시 00분 전화를 하니 출발 하였다고 하면서 첫차가 10시30분 도착하여 오전 에 4차만 받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바로 넣어 주겠지 하는데 2차만 오고 함은차사 ~~~ 덤프 트럭이 중간 다른곳으로 빠진 모양이네요. 흙 사장과의 약속은 덤프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1년 농사를 갈무리 하면서

농사란 절기가 있어 주말농군은 짧은 시간에 많은 작업을 하여야 하므로 주말 시간에는 더욱 더 바쁘고 힘이 듭니다. 토요일은 11월 첫 주말 영하 -2,5도 오늘 아침은 -3.6도 내려가서 일부 남은 사과도 햇볕이 들고 사과에 손 열기로 인하여 멍 흠집이 발생하지 않도록 속 비닐장갑을 끼고 장갑을 착용 하여 열심히 마무리 수확을 하는데 초딩 옆짝 친구가 집식구와 처제까지 대동하여 일손 도우려 와서 마무리 사과 수확하고 반사필름까지 재활용 하겠끔 접어 줘서 시간은 늦었지만 감사 비료를 SS3차 살포하고 토요일.일요일 관수를 충분히 주었어요. 올해에는 봄.가을가뭄이 심한데 사과 나무에는 가뭄 스트레스 엄청 심할텐데 수확 끝나서 얼기 전 까지 충분한 관수를 주고 동면 숴는 시간을 주고 동계 전정을 할까 합니다...

단풍이 이쁘게 들었어요

2022년 11월 1일 7번줄 중간지점 상단 사과가 남아서 고소차로 수확 하면서 사과 나무도 단풍도 들고 사과가 잘 익어서 담았어요. 사과 농사란 시비 관리가 중요한데 비료 좋아하는 농가는 저런 단풍구 경을 못 하지요. 결론적으로 질소 성분이 거의 제로 상태 당도는 최고의 맛이지요. 농장 주변 사진은 10월 30일 촬영 하였는데 절정은 지난 조금 붉게 보이는군요. 올해처럼 단풍도 이쁘게 옷을 갈아 입었을텐데 가까운 주왕산도 못 가보고 가을걷이에 바빠서 농장 주변 단풍으로 위안을 삼고 오늘 하늘도 즐겁게 시작 할렵니다. 2022년 10월 30일 농장주변 10월 27일 일광리

카테고리 없음 2022.11.02

반딧불이 농원 일상 이야기

반딧불이 농원 일상 이야기 입니다. 전업농 같으면 쉬엄쉬엄 휴식과 단풍놀이 즐기면서 가을걷이를 할텐데~~~~~ 주말농군 시간 되는대로 작업을 하다가 보니 1주일 10월 21일 사진부터 어제 10월 27일 반딧불이 주변 사진 이네요. 금년은 반딧불이 농원 지역 냉해와 수정 꽃 필무렵 날씨 상황이 좋지 않아 착과율이 (58%) 저조하여 수확량이 작년 절반 밖에 되지 않아 마음이 쓸쓸하지만 내년을 기약 하면서 즐겁게 수확을 합니다. 사과 농사란 늘 이맘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좀더 관리를 하였으면 더욱 더 품질 좋은 사과를 만들였을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 지역 사과 농사를 잘 짓는 선배님 왈! 직장 주말농군이 전업농 보다 더 잘 짓으면 어떻게 하노 하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모든 일이란 어떻..

고향/죽장 2022.10.28

단풍 짬 드라이브

2022년 10월 20일 반딧불이 농장에 영하 -3.0도 된서리가 내렸네요 어제도 된서리가 뽀얗게 내려 사과 당도를 높이는데 효자 노릇을 하였는 데~~~ 지난번 물서리가 한번 내리고 숙기 당도가 확 올라서 공판장 출하를 하지만 내주 24일 부터는 개별 판매 선 주문 받은 사과부터 수확 출하를 하여야 되겠어요. 농장 아닌 시내 이파트에서 CCTV 보니 사과나무에 서리가 뽀얗게 내렸네요 어제 퇴근 후 22시00분 선별하여 공판장 의뢰한 반딧불이 사과를 기분 좋게 경매 낙찰금액을 보고 출근 2시간 여유가 있어서 집식구와 청하 샘재를 오르면서 성법령 방향과 삿갓봉 방향 정상에는 울긋불긋 이쁘게 옷을 갈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경상북도 수목원 주변 붉게 물든 단풍이 넘 아름다워 집 식구와 수목원 을..

카테고리 없음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