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인지 화물차인지...........
지난 21일 금요일 저녁 친구가 퇴근하면서 철근 말목을 싣고 왔네요...
10여년 전 부친 돌아 가시기전 고추 말목이 많았는데...
관리 부재인지 창고에 하나도 없네요.
8년 동안 농사짖지 않고 창고 키를 이웃집 맡겨 놓으니
정작 내가 필요할때는 보이지가 않네요.......
( 옛날 군 후반기 교육때 양심을 속이지 말라고 했는데
귓에 못이 박힐정도로 들었는데.....)
작년에 10MM 400개 구입하고...
400개는 친지 친구에게 얻어서
작년과 올 콩고랑에 줄을 쳤는데...
.
.
친구놈이 13mm 철근 130cm 절단하여 150개를 갖고 왔네요.
친구야 고맙~데......
고추와 토마토 농사 하시는분은 정말 탐 나는 물건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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