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해가 정말 무섭습니다. 반딧불이 농원 주변에 2023년 5월23일 14시30분경 우박이 20분정도 비와 함께 작은 우박이 내려서 적과가 끝난 사과 과원에 피해가 많이 발생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농사란 하늘이 90% 농장주가 10%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과수농사 개화시 이상 저온 냉해 피해로 사과 수정 불량 및 동녹 발생이 심하였지만 5월 22일 전문 인력으로 적과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홀 가분 하게 출근을 하였는데 시골 농장에 우박이 20분간 내렸다면서 사진을 보내줘서 24일 새벽에 농장에 들려보니 많은 피해가 발생 되었군요. 주말 농군은 자연 재해시 행정기관 피해 보상도 없는데 열심히 관리를 하였는데 정품 아닌 비품으로 자라는 사과를 볼때 마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