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 농막에서~~~

2023년 7월 8일 반딧불이 농원 주말 이야기 입니다.
금요일 7일 많은비가 내려 과원 지표수가 많이 나오는군요.

토요일 과수원 사과나무 수관하부 3고랑을 예초기로 예초 작업 후 마을 도로 예초작업을 200M 하였어요.

마을 이장님 방송시설로 예초작업을 각자 전답 앞 작업을 하는걸로 방송을 하여 혼자서 긴 구역 예초작업을 하고

부모님 산소 벌초도 깔끔하게 하니 가족들이 도착하였군요.

장마철 1차 벌초를 하고 추석 밑에 본 벌초를 하니 조금 수월 하여서~~~

막내 아들이 7월 23일 해병대 전역을 하는데 말년 휴가 나오서

대구에 있는 큰 딸도 함께하여 할아버지 산소 성묘도 하고 맛 있는 파티를 하네요

물론 둘째딸 신차 차량 고사도 지내고 모처럼 가족들 다 모이니 넘 즐겁고 보기가 좋으네요.

아이들은 토요일 포항으로 나가고 집사람과 일요일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도 하고

사과나무 3차 적과도 하고 정규방제도 하고 포항으로 나올려니 먹거리 백화점이군요.

오이도 4포기 심었는데 넘 많이 수확하여 이웃 나눔 좀 하고 여동생 식당에 양배추랑 갖다 주었는데

농작물은 주인장의 손길 가는만큼 행복을 안겨 주네요.

 

큰밭 지표수

 

 

 

 

블루베리 수확

 

 

호박

 

오이 4포기 감당이 안 됩니다.

 

가지 . 오이

 

 

복 수박

 

농막 농지 앞 예초작업

 

 

엔진 에어로 불어서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

 

마울 주민들은 회관에서 뷔페 잔치를 하는데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로 농지 앞 도로변 예초작업

 

전가족이 모여서 부모님께 예를 올립니다.

아이들 좋아 하는 메뉴

 

 

가리비

 

 

적과 되지 않은 사과도  있군요.

 

 

 

 

사과나무는 시간 되는대로 순찰 돌면서 거리적과 와 쳐진 과일, 액화를 따 줘야 맛 있는 고품질의 사과로 탄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