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죽장

농막 동파 예방을 위하여

반딧불이(죽장) 2020. 11. 26. 16:54

주말농군 동절기 자주 사용하지 않은 농막 동파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요?

 

반딧불이 농원은 옛날 부모님 살던 농막이라 우풍이 심하고

1~2월 주말에는 사용을 하여야 하므로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적외선 램프를 활용하여 보일러실과 작업후 씻을수 있는 미니 샤워장에

설치하여 동파 예방과 동절기 샤워장 물을 사용 합니다. 

 

농막 보일러 동파 예방을 위해 벽체에 단열재를 부착 후

히터 온도조절기를 설치하여 실내온도 1.7도 이하로 떨어지면

 

온도 조절기가 작동하여 적외선 램프가 점등하여 실내온도를

2.0도(설정온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보일러 동파예방 없이

주말에 농장에 들려 사과전지 작업등 따뜻한 농막 생활이 가능 하겠지요.

 

 

보일러 순환수에는 알류미늄도 괜찮은 부동액을 4리터 혼합하여

보일러 동파는 괜찮지만 온수배관 코일은 동파 염려가 있어 디지털 자동온도조절기 와

적외선 램프를 이용하여 보일러실내 온도조절기 설치

 

고유가 시대에 보일러 실내 조절기 외출온도 낮게 설정 온도를 맞춰 놓아도

8.0도 세팅에는 영하권 1월은 관리가 되지 않을것 같아

보일러 순환수에는 부동액에 넣고 보일러 온수코일 예방을 위해

디지털 자동 온도 조절기와 젝외선 램프 250W 2개를 사용하고

샤워장에는 램프 250W 1개을 사용 합니다.

 

물론 전기난로를 이용하여도 되지만 관리 차원에 적외선 램프가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 보일러실 적외선 램프 . 온도조절기 설치 모습 (벽돌 외벽 단열재 부작)

 

 

 

 

▼ 온도조절기 작동하여 적외선 램프 점등모습

 

 

▼ 온도센서

 

 

▼ 250W 적외선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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