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농장 가을이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10월 23일은 연차휴가를 상신하여 반딧불이표 맛 있는 사과를 수확 전
농장 한바퀴를 돌아 보았어요.
10월 중순부터 후지 후브락스 익은사과만 선별하여
공판장으로 판매 납품을 할려니 시간에 쫓겨
김장배추밭 연마지기밭에 들려 보지 못 하였는데
몇년전 심어 놓은 밤도 익어서 떨어지고
한나무는 목이 빠지도록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과 수확에 바빠 밤도 제대로 수확을 못 하고~~~
김장배추 고랑도 잦은 가을장마와 비로 인하여
배추와 경쟁을 하듯이 고랑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기준 이맘쯤이면 된서리 두번이나 내렸는데
올해는 잦는 가을비와 이상 고온으로 사과 과원관리가 어렵군요.
이번 비가 그치고 온도가 내려가면 된서리가 내리고 하면은
11월 첫 주말 2일~3일은 사과 수확을 완전히 마쳐야 될것 같습니다.
▼ 10월 23일 반딧불이 농원 사과과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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