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5일 긴급한파
일기예보로는 -4도 이였는데 1월 동절기 한파처럼 -7.3도 내려가서
과수원 급수시설 물 빼기 드레인도 하지 않고
김장용 무도 뽑지 않았는데 ~~~~
긴급 한파이지만 하루정도 짧은 시간은 급수시설
펌프 및 배관 동파는 되지 않았을것이고
김장용 무가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이웃 과원은 사과 수확도 마무리 못한 과원도 있던데
사과는 영하 5도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김장용 배추. 무가 어떻게 되었는지
반딧불이 농원도 한바퀴 돌아보고
윗 마을 과원은 어떤지 한바퀴 돌아보니
자호천 냇가에도 살얼음이 약간 얼었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은 일기가 어떻게 될지~~~~
예측불허라고 해야 정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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