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넷째주 26일~27일은 농장일은 일단 접어 두고
고향 농막에서 가족들과 가리비 구워먹고 휴식 충전의 시간을
갖을려고 죽도시장에서 국산 가리비와 양념 삼겹살 고등어를 구입하여
지원이와 가리비 구이로 1박 2일 시작을 합니다.
▼ 국산 가리비 살이 많이 찼네요.
속살은 맛살처럼 보들보들 합니다.
▼ 가리비 구워먹고 해가 질 무렵 평상 오일 스테인 도색
▼ 오일스테인 도색 완성된 모습
▼ 수박 몇포기를 심어 놓았더니 제법 많이 달렸네요.
올 여름 수박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네.
▼ 보름전에 집사람이 깨끗이 잡초를 매 놓은 와송밭인데~~~
벌써 잡초들이 보이는데~~~
농작물이 잡초처럼 잘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 참외도 노랗게 익어가고~~~
▼ 이쪽은 수박과 호박덩굴 경쟁으로 수박은 잘 보이지가 않네요.
▼ 이번주는 딱 예초기 기름 두통만 사용할려고 하는데~~~
아래 보이는 풀밭과 대추,딸기밭, 집앞 도로가 잡풀을 기름 두통으로
마무리 할수가 있겠지요.
▼ 풀속에 숨어 있는 참외가 보이지 않아
예초날로 싹둑 하었네요.
▼ 이번주는 콩밭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었지만~~~
지난주까지 잦은비로 웃자랄까 걱정을 하었는데
알맞게 잘 자랐네요.
▼ 아로니아 한포기도 까맣게 익기 시작하네요.
내주정도는 잘 익은 아로니아 수확을 할수가 있겠네요.
▼ 27일 둘째 딸 선민이 친구들이 물놀이 겸 놀려 온다고 하길레~~~
아이들 오기 전 예초기를 신나게 돌려야 되겠네요.
▼ 곰취 꽃
▼ 병풍취 꽃
( 온도 조건이 맞지 않는지 성숙된 씨앗을 받을수가 없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또 기다려 지네요.)
▼ 참취 꽃
▼ 백합
▼ 나리 꽃
▼ 앞 개울에서 물놀이 하면서 다슬기를 줍는 아이들
▼ 전날 가리비 굽는다고 숯을 사용하여
임시 방편으로 참나무 불피워 구이용 숯을 만들면서~~~~
▼ 양념 삼겹살도 잘 익어가고~~~
대학생1학년 아이들 사진 촬영한다고 V 포즈를 취해주네요.
▼ 맛 있게 잘 먹었으면 이제 집으로 갖고 복숭아.가지,수박,참외 ,애호박등 먹걸이 수확을 하여야지요.
▼ 풀속에 숨어있는 참외 수확중 인 옆지기
▼ 주말 텃밭에 수확한 먹걸이(수박 한덩어리는 빠졌는데)
주말농군 여름과일 이정도이면 준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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