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금송님께서 보내주신 야콘 신품종 백야 입니다.
(금송님 감사합니다)
주말 텃밭관리 하는 직장인들은 주말이면 늘 바쁘지만
5월 20일 노조창립기념일 휴무일이어서
같은업종 직원들과 등산과 체육대회하고
피곤한 몸으로 야콘심으로 21일 고향앞으로 달려 갑니다.
▼ 5월 10일 부처님 오신날 비 온후 호박고구마도
100% 살음한것 같습니다.
▼ 야콘은 고구마 옆 호두나무 고랑에 두둑을 만들어서
심을것이며 지난 10일 부처님 오신날 많이내린 비로 인하여
시멘트보다 더 단단한 흙을 기계 아닌 두손으로
"삽" 포크레인 작업할려고
걱정부터 앞섭니다.
4월에 트렉타 로타리 치기전 퇴비를 뿌려 놓았지만
야콘은 거름을 좋아한다고 하길레
한포대기만 더 뿌리고
인간 로타리 작업 들어갑니다.
비 온다는 예보인데
비는 오지 안고 날씨는 덥고 ~~~~
▼ 그래도 기본은 있는지 잠시 두둑 만들고 비닐 덮고
야콘 50포기를 심고 가을에 많은 결실을 기다리면서
고랑에 부직포 덮을 준비를 합니다.
▼ 고구마 고랑 끝부분에 옥수수를 직파하여
옥수수가 어려서 북을 못 얻어 부직포를 못 깔았는데~~~
양쪽 사이드만 남기고 부직포 작업 들어갑니다.
▼ 야콘 50포기 심고 고랑에 부직포 작업완료~~~~
▼ 이것이 무엇일까요.
몇년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꽃대도 아닌것 같고~~~
병풍취도 겹잎을 피우는지 다른해와 달리
줄기에서 다시 올라와 잎을 피우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는 꽃대였으면 좋을려만~~~
주말이면 또 관찰대상물이네요.
5월 24일 오늘은 경북 제 2고을 벙개날이네요.
19시 00분 돌하루방구이에서 개최하오니
많은 회원님이 참석하시여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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