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뒷편 병풍취도 올라오고 봄은 봄인가봐요~~~
산에서 옮겨 심은지 몇년되는데
올해는 꽃대를 볼수가 있을지 기대 됩니다.
▼ 작년에 표고종균을 넣었는데 한두개씩 올라오네요.
▼ 2010년 강원도 화천에서 시집온 곤달비인데~~~
올해도 곰취와 함께 장아찌 담아서
입맛을 즐겁게 해 주겠지요.
▼ 산속 산채 곰취밭 입니다.
나무 그늘아래 비닐멀칭 하지 않고 노지에 심어 놓았는데
파릇파릇 기대 됩니다.
▼ 강원도산 산마늘 입니다.
울릉도산과 강원도산 두종류를 심었는데~~~
잎이 넓은것은 울릉도산. 작은것이 강원도 오대산종이지요.
▼ 더덕도 몇포기 캐어 보았는데 ~~~
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 6년근 도라지 입니다.
현 자리에서 3년 지났는데
다른곳으로 옮겨서 9년근을 만들어야 되는데~~
▼ 순천에서 시집온 매실나무에도 새순이 보이고~~~
올해 잘 키우면 내년에는 매실맛을 볼수가 있겠지요.
▼ 밭 임대를 주면서 3 ~ 400평은 텃밭관리 목적으로 남겨 두었더니~~~
담배 심는다고 벌써 로타리 치고 고랑을 만들어 놓았네요.
경운기로 골을 만들고 비닐 멍칭을 바로 하지 않으면
비 맞으면 흙이 딱딱하여 시간은 없지만
▼ 3고랑 멀칭하여 옥수수 1차로 직파를 하고~~~
참깨. 고구마를 심으면서 가을 김장배추 생각중인데~~
여름철 관리를 잘 하여야 되는데~~
직장인이 시간에 쫓겨 잘 될런지 걱정입니다.
▼ 1차로 집사람이 옥수수 직파를 하네요.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대파. 열무. 얼가리 배추 씨앗을 뿌리고
상추씨앗은 없어서 파종을 하지 못 했는데~~~
오기방장님 상추 씨앗 택배로 좀 보내주~소.
죽장표 상추 맛 좀 보게요
▼ 자두나무도 이쁘게 꽃을 피웠네요.
▼ 17일 일원산악회 천주산 진달래 산행이어서
토요일 어둠이 내리지만 곰취. 표고목 차광망을 세워야 되므로
임시로 작업하고 표고목에 물을주니 하루가 마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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