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죽장

제 8회 죽장고로쇠 축제 이모저모

반딧불이(죽장) 2009. 3. 16. 09:36

제 8회 죽장고로쇠 축제가 3월 14일 죽장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

몇일 전까지 따뜻한 봄날이였는데

하필 하루전 비로 인해 영하권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날구지 하네요.

 

처음 시작때 연쇄점 공터부터 매년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에 놀려 갔는데

올해는 우리 늦둥이 지원이도 합기도 도장에서 야외체험학습등

5식구 모두가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축제장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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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장에 도착하니 먼저 봉순이가 고로쇠 물통을 들고 반갑다고 인사를 하네요. 

 

 

판매장 옆  시음회 코너에는 고로쇠 수액 체취과정을 선보이네요...

작은 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순환하면서 한 방울 한방울....

 

 

시음장에 고로쇠 단지...

한모금 한모금 고로쇠 맛을 음미 하시면서....

 

 

 

웬 사람들이 많은 코너를 찿아 가보니

고향 덕진후배 및 카페 상옥프로폴리스님 프로폴리스 시음회 코너이네요...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음 및 문의를 하네요.

 

  

 

 

▼  상옥프로폴리스 후배님 점심 잘 얻어 먹었습니다.

점심값으로 기념촬영 한켯.....

 

 

▼ 방송국 카메라도 보이고 시장님  면장님  많은님들 축제장 찿아 주셨네요.

 

 

▼ 시장님과 면장님 오색무지개의 꿈 더불아 사는 공동체에서 기념촬영

   

 

 ▼ 이 코너는 죽장 토종벌 연구회 홍보관 이네요.

  

 

▼ 토종꿀 시음 코너이네요....

 

떡과 꿀을 준비하여  저도 맛을 보았는데

정말 달콤하고 맛 있네요.....

  

 

 

 

 ▼  민속놀이 체험장

 

 

 

 

 

 

 

 

▼ 나무로 만들지게가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50,000원

 

 

▼짚 공예품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고로쇠 축제장에서 여러 선.후배님들 반갑게 만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축제장에 더 있었으면 좋을려만....

15일 가족들이 고향에 들어가서 가리비.웅피 구워 먹자고 하여

농막청소 및 나무 심는다고 준비도 해야 되는데

급하게 포항에서 또 호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