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죽장

從仕郞公(종사랑공) 花樹會

반딧불이(죽장) 2009. 3. 30. 11:56

 ▼ "2009년 3월 29" 일 영일정씨 종사랑공 화수회를 석계리에서 

제종형님 영진농원에서 성대회 열려 일가친척님과

 즐겁게 하루를  보낸 사진을 편집 해 보았습니다.

(제가 써빙하고 고가 굽는다고 사진이 많이 없어서

즐거운 장면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 제가 찬조한 환영 현수막  3월 28일 총무님이신 제종형님과

석계리 마을 어귀와  국도 31호 합덕리 와 농원에 설치하고

노래방기기, 식탁 , 만발의 준비로 일가친척

도착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죽도시장에서 푸짐하게 "회" 시장을 보신 진수 아재와 연홍 형님 도착하셔서

솥뚜껑 시운전 들어 갑니다.

 

 

▼  솥 뚜껑 시운전 들어가고 고기를  굽는데.........

 

포항에서 임차한 관광버스 도착하여

 우리 일가분 한분한분 오시는데

솥뚜껑 기사 한다고 카메라에 담지 못 했습니다.

 

 

▼  회장님께서 화수회 개회식을 알리면서 축사 낭독 

 

 

 ▼ 종가 (연주) 댁에서 더욱 더 발전되고 뜻 깊은 화수회가 될수 있도록 

  축하 인사 말씀을 해 주시네요.

   

 

▼  ?? 화수회 회장님께서 축하 인사를 하시네요.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총무님 이면서 화수회 유사님 감사 인사 

 

  

  

 

  

▼ 음식 메인 도판은 저온창고에 본부석이 차려 졌네요.

 

기계 연심이 형님 자제분 조카분과  연일(송동)에서 오신 "진" 자 항렬

아재분, 아지메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시네요.

 

 

 

▼ 회, 문어, 떡, ,두치, 가오리등 푸집한 먹걸이를  준비 하였는데...

 여러 업무를 보다가  카메라에 담지 못 하였는데∼∼∼∼∼

 

황소 머리를  이틀간 가마솥에 푹 고운  곰탕으로

맛있게 점심을 드시네요. 

 

 

▼ 늦게 거실에 들어와서 카메라 잡으니

제종누님께서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 제종 누님께서 저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 맛 있게 음식을 드셨으면 운동을  해야지요....

자 돌고 돌고 ........

.

.

마당에 노래방을 설치 해 놓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급하게 거실 창가에서...

 

  

 

 ▼ 주방에는  깔끔히 뒷 정리를 하고

아쉽지만 다음 화숙계를 기약 하면서 ∼∼∼∼∼∼∼∼∼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 합니다..

 

 

 

 

 

사진 자료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從仕郞公(종사랑공) 花樹會 迎日鄭氏(영일정씨) 19세 時 振 할아버지 후손들의 화수회

 

형양공(襲明)을 시조로 하는 迎日鄭氏(영일정씨), 烏川(오천) , 延日(연일)정씨라

해도 무방하나 사회일반 문헌이나 국가 기관에서는  迎日鄭氏(영일정씨)로 통용된다.

↑ 참고자료 : 남성재전통규범 15쪽

 

                                           시조 (始祖)

                                          휘 (諱) : 습명 (襲明), 호 (號) : 東河, 滎陽(형양)

                                          관직 (官職) : 추밀원 지주사 (樞密院知奏事, 종2품 ) - 인종 25년 (1146년) 

                                          {휘 (諱) : 극유 (克儒)

 

 

■  정씨로 사성(賜姓)한  유례
      삼한(三韓)시대 진한(辰韓)에 6부촌이 있었다, 그중 제3부 좌산진지촌장이 지백호(智佰虎) 다른 5부 촌장과 더불어 박혁거세

   (朴赫居世)를 왕으로 삼아 신라를 건국하고 6부촌장은 각각 이(李)씨, 최(崔)씨, 정(鄭)씨, 손(孫)씨, 배(裵)씨, 설(薛)씨로 사성

   하였는데 지백호는 정씨로 사성하여 세신(世臣)으로 삼고 법흥왕 3년에 문화(文和)란 시호를 내리고 무열왕 3년에는 감문왕

   (甘文王) 낙랑후(樂浪候)에 봉해졌다.

   우리나라의 정씨는 대부분 이 지백호가 성조(姓祖)라고 하나 확실한 문헌은 없다.

  

■ 관향(貫鄕)의 유래

  관향(본관)은 고려 태조 왕건때 정해졌는데 우리 영일정씨는 신라의 간판 정종은(鄭宗殷)이 설화사건으로 조정에서 인동

  약목현으로 유배되었다가 그 후손 정의경(鄭宜卿)이 고려 건국공신으로 봉해져서 영일호장(迎日戶長)이 되므로써 영일정씨가

  되었다고 한다.

 

 

◐ 참고로 정씨의 관향은 대략 16개 관향인데 ◑

 

1. 영일정씨   2. 경주정씨   3. 동래정씨   4. 진주정씨    5. 하동정씨   6. 청주정씨    7. 초계정씨

8. 야성정씨   9. 나주정씨   10.해주정씨  11. 서산정씨   12.온양정씨  13. 봉화정씨. 14.장기정씨

15. 김포정씨 . 16. 광주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