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심어 놓고 관리하지 않은 대추나무
전지도 하지 않고 방치 해 놓던 나무를 아래와 같이 싹뚝 잘라 놓아더니...
새순을 틔우네요.
이쁘게 잎을 틔우네요...
농협 볼일보려 갔다가 순 잡을려고 고향밭에 올려가보니.....
기온 차이인지 아직 순이 뚜렷이 보이지 않네요.
나무를 전지 와 순을 잡아 주니 대추 꽃이 보이네요...
큰아이 초등학교 3학때 심은것인데....
처음으로 대추 맛을 볼수 있을지...
"08년 8월 17" 대추가 제법 굵어졌네요...
모든 작물은 주인장의 발자취로 자란다고 해야 할까....
정말 나무심고 처음으로 대추 맛을 볼수가 있네요.
아직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고사리님의 조언을 받아서
올 가을에는 조상님 제수로 올릴수 있겠네요.
잎 오므라진것은 붕사과다
추석차례 조모님 제수 올리고....
"9월 28일 팥밭에 가서 따 먹어보니 당도가 좋아서
한봉지 따서 집사람 갖다 주니...
단숨에 해 치우네요...
.
.
대추재배 1년 과정을 알아야 내년에도
이쁜 열매를 볼수 있지 싶은데...
주말에 늘 시간에 쫓기니 언제 농장견학
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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