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큰 아이 식목행사 숙제 한다고 심어 놓기만 하고......
거름 시비도 하지 않고 방치만 해 놓으니.....
아직 대추맛도 못 보았습니다.
뒷 늦게 나무전지를 하고 관리를 할려고 하니 많이 늦었네요....
3월 5일 대휴라서...
동절기 운동도 하지 않고 집에 있으니 몸도 무겁고 해서....
고향에 들어가니....
포스코 대형 버스가 두대 있어서...
제종형님댁에 가 보니...
포스코 정년 직원 연수원 코스 중 정년 귀농성공사례 답사코스라고 하면서...
포스코 직원 떠난 후..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형님 대추나무 두그루 유심히 보니......
윗 대추나무와 같은 증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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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심은 두나무 중 한 나무를 과감히 제거 하였습니다.
올해도 대추나무 조금 심어서 고향 기후에 맞는지...
시험삼아 심을려고 아래처럼 구덩이도 파 놓았는데....
추후 나무 관리하면서 참고 할려고 올려 봅니다.
나무에 대해 잘 아시는 회원님들 좋은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쥐나방 예방법(퍼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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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ndoclyta excrescens (Butler). |
목명 |
나비목 |
과명 |
박쥐나방과 |
한글 |
박쥐나방 |
영명 |
Swift moth |
일명 |
Go-moriga |
사진정보 |
- 가해부위(加害部位)은사시나무
- 유충(幼蟲)아까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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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식물 |
버드나무, 포플러류, 버즘나무, 단풍나무, 아까시나무, 밤나무, 오동나무, 물푸레나무, 포도나무, 삼나무, 편백, 은행나무, 호도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류, 뽕나무, 무궁화, 등나무 등 |
분포 |
한국, 일본 |
피해 |
어린 유충은 초본의 줄기속을 식해하지만 성장한 후에는 나무로 이동하여 줄기를 먹어들어가면서 똥을 밖으로 배출하고 실을 토하여 이것을 충공(蟲孔) 바깥에 철(綴)하므로 혹같이 보인다. 처음에는 인피부(靭皮部)를 고리모양으로 식해(食害)하지만 이어 줄기의 중심부로 먹어 들어가며 위와 아래로 갱도(坑道)를 뚫으면서 식해(食害)하므로 피해가 크다. 더욱이 가해부위는 바람에 부러지기 쉬우므로 피해가 가중된다. |
형태 |
성충의 체장(體長)은 34~45mm이고 날개를 편 길이가 80mm정도의 암갈색 나방으로서 촉각(觸角)은 짧고 입은 퇴화(退禍)되었다. 앞날개에 시수(翅垂)가 있으며 몸과 날개는 갈색이고 몸은 가늘며 앞날개의 중실(中室) 아래와 끝에 황백색의 반문(班紋)이 있고 아래쪽에는 2/3부근에 담갈색의 사대(斜帶)가 있다. 뒷날개는 암갈색(暗褐色)이고 그 뒷면은 회갈색이다 알의 장경(長徑)은 1mm미만이고 구형이며 흑색이다. 유충은 머리와 앞가슴 피부판(皮膚板)이 갈색이고 몸은 유백색이며 마디마다 갈색의 작은 반문(斑紋)이 산재해 있다. 유충은 자랄수록 앞가슴 피부판(皮膚板)이 흑갈색이 된다. |
생활사 |
발생은 가해수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1년에 1세대 또는 2년에 1세대 경과한다. 지표면에서 알로 월동하여 5월에 부화(孵化)하고 어린 유충은 처음에는 연한 초본류의 줄기속을 식해하다가 수목의 줄기나 가지로 이동하여 가지의 껍질을 고리모양으로 먹고 똥은 거미줄로 묶어 먹어들어가 구멍위에 덮어놓기 때문에 쉽게 발견된다. 이어 가지의 중심부로 먹어들어가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용기간(용期間)은 2~4주간이고 복부(腹部)에 있는 횡상돌기(橫狀突起)로 갱도내(坑道內)를 자유로이 이동하며 우화기가 가까워지면 식입공(食入孔)에 번데기의 반정도를 내놓고 우화한다. 8월하순~10월상순에 우화(羽化)한 성충은 박쥐처럼 저녁에 활발히 활동하며 날면서 많은 알을 땅에 산란한다. 한마리의 산란수는 3000~8000개이며 때로는 1만개이상되기도 한다. |
방제 |
피해가 줄기밑부분에 많고 쉽게 발견되므로 벌레집을 제거하고 메프수화제(水和劑)를 주입한다. 어린유충기에는 초본류를 가해하므로 하예(下刈)를 철저히 하면 발생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