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퇴근 후 집 식구랑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가서 김장 배추에 물 주고 익일 04시50분 헤드랜턴 착용하여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로 사과나무 주관 하부 예초 작업을 하면서 7일토요일 부착한 갈색날개매미충 끈끈이 트랩을 점검하니 3일간 많이도 달려붙혀져 있어 도로변 하나후지 쪽 15개를 긴급 붙이고 사과나무2~3번줄 사과 무게에 못 이겨 쳐진 측지를 끈으로 들어 올려주니 벌써 08시 50분 집 식구가 그만하고 출근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하여 마무리 하였지만~~~^ 전업농 같으면 할 일도 아닌데 잠시 짬을 내어 작업을 할려니 늘 바쁩니다. 고향 친구 왈! 저보고 ' 소 '라고 하면서 좀 쉬어 가면서 하라고 하는데~~^ 안보면은 할것 없지만 농장에 들리면은 할 일들이 순번 번호표 처럼 기다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