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이면서 시골에서는 묘종심고
과수원 사과나무는 꽃 개화하여 수정 결실되면
중심과 좋은사과만 남기고 적과작업등 바쁜 나날들이지요.
반딧불이 죽장농원도 5월 4일 ~ 6일 황금연휴기간에
여러 묘종을 구입하여 식재하고 과원에 자란 풀들도
예초기로 정리하고 스프링쿨러를 가동하여
사과나무에 맛 있는 양질의 급수를 공급하고
전 가족들도 농원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찿아뵙고
옛날 자주 구워먹은 가리비, 삼겹살, 새우를
구워 먹으면서 즐겁게 보낸 스토리를 편집하여 봅니다.
▼ 농원 가면서 기계면소재에서 구입한 각종 모종들
우측 곤달비는 지리산에서 구입하여 택배로 받음
▼ 고추모종 7×7 = 49개 10개 (490포기)
청량고추 14포기
▼ 5월 5일 반딧불이 사과나무 모습
- 5월1일 중심과 만개되어 수정한 꽃들은 수정된것 같음
▼ 5월 5일 고추모종 식재
▼ 농막에서 200M 떨어진곳에서 산채 하우스 조성
돌을 주워내고 퇴비를 뿌리고 로타리 쳐서 두둑 조성 후
곤달비. 곰취, 상추, 부추등 식재
▼ 곰취. 곤달비 각 나물들을 보드럽게 키울려고
차광망을 덥을려고 울타리 망을 구입하여
넓은 공간을 메우고 차광망 씌움
(차광망 작업은 5월 12일 예정 )
▼ 사과밭 끝 연마지기에 자리한 부모님 산소(아이들은 할아버지.할머니)
성묘를 위해 과수원 열간에 자리한 풀 예초작업을 하였더니
훤하고 마음이 깨끗한것 같습니다.
▼ 5월 6일 산소 성묘 후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임시 방편으로
창고에서 맛 있는 먹거리 파티를 시작 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5월 5일 어린이날이면
직원 가족들과 함께 솥뚜껑에 목살 삽겹살 파티 하고
저녁이면 물고기 잡고 폭죽 터뜨리고 하였는데~~~~
세월이 흘려 성인으로 자라 사회인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어느 조직에서도 제몫을 척척 해 내는 우리 아이들.
▼ 포항 죽도시장에서 구입한 국산 가리비
▼ 삽겹살 . 새우 구위
▼ 6일날 가족들 시내 아파트로 떠난 후 혼자서 구형 예초기 키뭉치를 교환 후
이웃 과원에 들려보니 날씨가 심찮지가 않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리가 올지~~~~~~
▼ 5월 7일 04시06분 1.1도
▼ 5월 7일 05시 03분 0.3도 외기온도
▼ 4월 말 부터 냉해와 이상 날씨로 냉해피해 영양제를 5월 7일날
SS기계 두차 살포 후 시차제 출근을 하면서 황금 연휴 반딧불이 농원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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