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첫 송이.능이 버섯 입니다.
회사 노조 워크숍에 다녀오면서 농막으로 달려가 3시간 눈 붙이고
사과나무 주관 하부 예초작업 (6번.7번 줄 ) 작업 후
짬 산행을 하니 송이 한송이 능이 버섯을 안겨 주네요.
송이버섯은 조부님 기일무렵 늘 탕국용 으로 안겨주더만
2017년 작년과 올해는 조금 늦게 얼굴을 보여 주네요.
능이버섯은 송이 자리에서 조금 아래에
처음으로 보여주네요.
조금 더 내려오면은 가끔 실한 능이버섯을 보여 주는데
오늘 18일도 7명이 다녀 갔다고 친구가 이야기 하는데
작은 야산에 운이 맞으면 발품 값어치
가족들 계절 보약 맛도 보겠지요.
▼ 많은 사람이 지나 갔지만 한송이를 꽁꽁 숨어 있어군요.
▼ 채취한지 얼마되지 않았군요.
7사람이 지나갔으니 당연히 ~~~~
▼ 시간이 없어 능이 뽀인트 한곳만 들려보고 하산시
가끔 송이 서너송이 선물주는곳으로 들어가니
생각지도 않은 능이버섯이 보이네요.
저 위치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은 바위 주변에
가끔 실한 능이버섯을 안겨주는데~~~~
▼ 짬 산행 수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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