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은 시차제 근무일이라(14시 00분 ~22시00분) 아침 일찍 농막으로 달려가서
양파망 한개 챙기고 늘 산행시 갖고 다니는 호신술용 작은괭이 지팡이를 들고
밤버섯이나 있는지 농장 주변 한바퀴를 돌아 보았어요.
밤버섯은 백로 전 참나무 주변에 일렬 횡대 줄을 서듯이
군락을 이르는 버섯이면 맛감 이 쫄깃쫄깃 하여 가족이 (집식구) 좋아
하는 버섯이라 뽀인트로 접어 드니 잡 버섯은 보여도 대상물은 보이지가 않네요.
주말 및 주중에 많은 산객이 다녀 갔는지
초입에 길이 나 있는것을 보면은 ~~~
반나절 시간만 되면은 높은산 먼곳으로 가면 한베낭은 할수가 있지만
늘 바쁜 몸 이라 주는데로 갖고와서 맛만 보면 되지요.
고향 기준 싸리버섯이 이제 올려오고
올 송이 버섯도 곧 올라오며 능이 송이 철이겠지요.
작년기준 21일 첫 송이를 보았는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버섯 상황은 어떤 변수가 될지 모르지만 송이버섯은 가뭄이 심하여도
8월 비만 제대로 오면 가능하고 능이 버섯은 과거 데이터를 돌아보면 힘이 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잠시 발품을 팔면 건강과 맛 있는 버섯 수확으로 엔돌핀 웃음 가을 선물을 받겠지요.
▼ 밀버섯 .싸리버섯
▼ 밤버섯
▼ 얼마 되지가 않습니다.
▼ 착색이 많이 되었군요.
밤.낮기온차로 사과가 하루가 다르게 굵어가고 있습니다.
올봄 동해로 이정도만 착과 되었어도 좋았을텐데~~~(50과 착과)
평균 28과 정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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