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중 일손이 가장 많이 가고 1년 내내
농사를 짓어야 된다는 농사가 사과농사 이지 싶어요.
사과 수확 후 12월 밑거름 내고 1월 중순이후 3월 중순까지 동계전정
5월 적과 10월 하순 수확으로 큰 흐름 이지만~~~
중간 중간 방제작업과 초생재배 풀 예초작업 등
노동력이 많은것이 기정 사실이지만~~~
농장 주변 환경이 최적농사가 사과농사이라 선택한 여유도 없이
사과 나무를 심고 선진농가 현장학습 및 관련 단체 교육등 책자를 구입하여
꾸준히 공부하며 직장과 두마리 토끼를 잡을려니
늘 시간이 부족 합니다.
사과 농사의 꽃이라 하는 동계 전정을
2월 2일 (연차휴가) 부터 시작 하였어요.
고품질 사과 맛 있는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작업이
동계 전정을 잘 하여 나무의 수세 생리를 컨트롤 하여
저장 양분이 골고루 나무의 가지가지마다 정확하게 컨트롤 되겠끔
관리 하는것이 동계 전정 입니다.
직장인들은 동계 전정을 위탁을 많이 하는데
반딧불이 농장은 하나하나 배우는 입장이라 생각하며
빠른 속도 아닌 천천히 생각하며 광환경에 적합 하도록
3월말 까지 계획을 세웠어요.
■ 전정 전 (수세가 강하였군요.)
상부 유인을 하지 못 하여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줄만 알고 쭉쭉 자랐네요)
■ 전정 후 ( 유인 하면서 전정 작업을 하니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 전정 전
■ 전정 후
■ 전정 후 상단 측지 유인
- 강한 측지은 속음전정 후 사용 할 측지는 수평 하 유인하며
내년 측지 상태를 봐 가면서 속음전정 할지 측지로 사용할지~~~
■ 강한 측지는 무조건 유인
■ 톱신 페스트 도포 (2월 4일 영하
- 3 ~4도 날씨) 하는데 집식구와 둘째 선민이가
영하 날씨에 손가락이 시럽다고 합니다.
(주) 톱신페스트 도포는 절단한 부위에 부란병 예방을 위해 발려 줍니다.
부란병은 사과나무가 말려 죽는병인데
사람을 비교하면 에이즈병 처럼 무서운
병 입니다.
■ 부란병
■ 유목나무 수세가 약간 강하게 유지
하라고 하지만 시비 만큼은 정말 어렵습니다.
- 식재 4년차 광환경 유지 및 하부 측지 내 결과지군 확보 수폭유지.
(하부 10개. 중상부 15개)
- 측지내 결과지 4 ~ 6개 배치
'사과 이야기 > 사과(농장모습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회유황 살포 (2018.04.01) (0) | 2018.04.02 |
---|---|
스프링 쿨러 시운전 (0) | 2018.02.26 |
퇴비살포 (2018년분) (0) | 2017.12.31 |
사과 마무리 수확 하는 날 (0) | 2017.11.07 |
걱정되어 (0) | 2017.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