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시차제 근무일이라 14시 출근하여 22시 퇴근하는날이라 오전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가까운 오어사 근교 진달래 참꽃 활짝 핀 모습을 보면서 등산을 하면 좋을텐데
지난 일요일 검지 손가락 바닥 지문면에 다쳐 1주일 내내 항생제 주사를 맞으면서 치료를 하는데 ~~^^
손가락 한개 기능을 못 하니 답답 하지만 농장이 궁금하여 석계리에 들려 명이나물, 버들 강아지,
매발톱 새싹 올려 오는 모습을 담고 회사 화단 참꽃 . 할미꽃을 담아 봄소식을 전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석계) 꽃샘 추위로 0도 정도 내려 가지만
낮 기온은 14도 완연한 봄이라 머지 않아 포항에도 벚꽃이 피겠어.
출근 하면서 한전 벚너무를 보니 꽃 망울이 가 제법 맺었던데
곧 벚꽃도 활짝 피어 상춘객을 기다리겠네요.
■ 회사 화단 참꽃
■ 회사 할미 꽃
■ 죽장 명이나물
■ 매발톱 새싹
■ 복수초
■ 상치.시금치
■ 버들 강아지
■ 아파트 앞 산수유
천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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