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3일 . 3월 6일 산마늘 분주작업을 집식구 옆지기가
주ㅡ인장에게 이야기도 없이 작업을 하였네요.
아래 사진은 2008년 100주를 구입하여 두곳으로 나눠심었는데
집 뒷뜰 50주는 살음이 잘 되어 번식도 좋은데
뒷 산속밭에는 관리부재 및 재배 조건이 맞지 않는지 뒷뜰보다 못하지만
연마지기 밭 조성하여 가을에 이식 할려고 하였는데
3월 3일날 서방님 낮 잠자는 사이에 분주 작업을 마무리 하였네요.
▼ 2008년 산속밭 식재모습
▼ 3월 3일 분주한 산마늘 모습
중간지점에는 분주하지 않은 산마늘도 보이고~~~~
▼ 3월 6일 뒷산에 심어놓은 산마늘을 캐어와 옮길자리를 마련
※ 원칙은 미리 퇴비를 주고 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집사람이 급하게 분주하는 바람에 일단은 퇴비없이 분주 후
늦가을 유박 또는 퇴비를 줘야 되겠네요.
▼ 오미자 뿌리도 뽑고 산마늘 옮길 자리를 만드네요.
▼ 산 밭에서 캐어 온 산마늘 모종
▼ 긴 뿌리를 정리하는 옆지기
▼ 2~3개씩 분주한 모습
▼ 가을에 분주가 원칙이지만 이른봄 산 밭에서 캐어 온 모종은 괜찮지만
집 뒷뜰 묘종은 올 한해는 잎도 채취가 힘들것 같은데~~~~
기다려 봐야 되겠지요.
사과밭 조성 및 늘 시간에 쫓기니 집 옆지기가 과감하게
분주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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