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마늘이 이쁘게 인사를 하네요.
▼ 산마늘과 처음 접한것은 2008년 4월 6일
먹걸이용을 조금 심어 볼려고 봄에 100주
가을에 울릉도산 50주, 오대산용 50주
기초 지식없이 2년이 경과 한 현 싯점에
이제서야 아기 걸음마 단계라고 해야 할까~~~~
한편으로는 구근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여
상세하게 여쭈어 보지 않고
본인 임의로 식재를 하였는지 조금 아쉽네요~~~
▼ 2008년 4월 6일 해발 300M 부산물 퇴비 넣어 50포기 식제 하였는데
관리 부재로 많이 죽었네요.
또한 식재 간격이 너무 넓게 잡음과 같이 도와준 직원이 한개한개 쪼개어서
파 식재처럼 심어서 오대산종은 살음도 되지 않고
0.5평당 100포기 정도 빡빡하게 식재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농진청 책에는 인경 3~4개를 1포기로 하여
30cm × 20cm 간격으로 심으며
인경 정단 부위가 약 3 ∼ 5cm 묻히도록 복토
본밭 심는시기는 가을식재 (10 ~ 11월 ) : 뿌리 활착이 빠름
봄 식재(3 ~ 4월) : 뿌리 활착이 늦어 생육이 나쁨
▼ 2010년 3월 28일 모습
▼ 식재 2년차에는 꽃대가 많이도 올려오네요.
직장 생활 주말농군 시간에 쫓겨 이제서야 유박 과 부산물 퇴비로
웃거름을 주었는데~~~
▼ 식재 전 본밭 만들기전 유기물 퇴비 두엄 또는 유박, 계분을
충분히 넣은후 식제를 하여야 하는데 밑거름 부족으로 성장속도 저조하네요.
산속 방치된 반음지 해발 350 M 두릅반에 퇴비 없이 심어 보았는데
역시나 성장이 저조합니다.(서리태 타작시 바빠서)
웃거름도 이른 봄 생육이 시작되기 7 ~ 10일 전에 주어야 되는데
월급쟁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제서야 주었는데~~~
농촌진흥청 사이버과정 산채 책자에는
생육기간 중 웃거름 시용효과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4월 4일 촬영)
▼ 2008년 11월 13일 식재하였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밑거름 없이 식재하여 성장저조
▼ 2008년 11월 13일 오대산종 50포기를 심었는데~~~
역시나 재배환경 해발 600 되지 않으니 울릉도산 보다 살음이 많이 되지 않았네요.
물론 2009년 차광망도 설치하지 않으니 몇포기 남지 않았네요.
(직원 및 지인이 파 조각처럼 나누어 파 심는 방식으로 식재)
▼ 올해는 30 % 차광망을 설치하여 생육성장에 도움을 주며
내년 이른봄에 웃 거름을 주며 관리를 하면
집안 먹걸이용은 되지 않을까
행복 만땅 생각하면서~~
혼자 코웃음을 지어 봅니다.
▼ 참고로 수확시기는
- 잎이 전개되어 화뢰가 보이기 시작할때 작업하며
지상부 5 ~ 7cm 남기고 수확을 한다.
만일 지상부를 남기지 않고 싹둑 자르면 이듬해 46% 고사하며
이듭해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1엽을 남기고 수확
(농진청 산채 책자 산마늘편에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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