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을 강하게 하면 새가지의 세력이 강해져서 생장이 늦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수체내 양분의 축적이 적어 꽃눈 형성이 불량하고 뿌리 생장도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전정을 약하게 하면 새가지 생육은 약하게 되지만 초기 엽면적이 많아지고 꽃눈 형성도 좋게 된다. 따라서, 나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약전정을 하는 것이 좋으나, 지나치게 가지를 많이 남기면 수관이 복잡하여지고 나무의 세력이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약전정, 그리고 약한 경우에는 강전정을 하며, 유목기에는 약전정을 그리고 노목에 대해서는 강전정을 하여야 좋은 수세를 유지할 수 있다.
출처 : 사과지킴이
글쓴이 : 박무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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