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삽목

2015년 4월 13일 블루베리 삽목을 하었는데 잎은 틔우네요.

 

블루베리를 2011년 화분 4개를 구입하여 피트모스 250리터 한포갖고

5포를 나눠 심어 놓았더니 집 먹걸이는 맛은 볼수가 있네요.

 

블루베리는 천근성 작물로 삽목으로 번식이 잘 되지만

바쁘단 이유로 다섯포기도 전정도 하지 않고

나홀로 재배법으로 키우니 과실 크기도 작지만

많이 달려서 가정용으로는 수확량이 많고

당도도 시중 판매용 블루베리와는 확연한 당도 차이가 보이네요.

 

블루베리 전정 시기가 늦었지만 4월 12일  안쪽으로 휘는 가지와

하늘 높은줄만 알고 쳐든 가지만 전정하여

제종누님 많이 드리고 가지 몇개를 갖고와서

포트와 노지에 삽목을 하었더니 잎에 싹이 틔우네요.

 

물 수분관리만 잘 하면 뿌리 활착이 잘 되어

내년 이맘쯤이면 독립된 새집을 마련 해 줄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 4월 24일 모습

 

 

 

 

▼ 차광망 없이 나무 밑 삽목 장

 

 

▼ 몇년 전 엄나무 삽목한곳에도 세포기를 꼽아 두었더니 싹을 틔우네요.

이 3포기도 관찰 대상입니다.

 

 

▼ 몇년전 엄나무 삽목하고 나무를 옮겼는데~~~

잔 뿌리가 남았는지 올해도 서너포기 정도 새 순을 틔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