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회사 창립일이라 사과밭 고랑 과 간격을 실측 제단을 할려고
아침일찍 농장에 들려 미리 설계 해 놓은 데이터로 1차로 고추줄로 제단 후
석회가루로 표시 해 놓으면 포크레인이 고랑을 파고 파이프를 세우지요.
08시 10분 농장에 도착하여 동파 방지로 물을 뺀 부엌 수전과 보일러를 조립 후
사과 고랑을 한고랑도 못 하었는데 진눈깨비가 내리네요.
진눈깨비가 내려도 3월 8일 포크레인 작업을 하여야 하므로 18시 10분까지
1차 제단 완료 후 포항 모임을 후 이튿날 새벽에 고향으로 달려가서
못다한 2차 석회가루를 뿌리고 시차제 근무를 위하여 11시 40분 철수
3일은 하루종일 진눈깨비 내려서 땅이 질퍽하여 걷기도 힘이 들었고
4일 오전은 영하 4도까지 강추위와 강풍주의보로 바람 맞으면서
너무나 힘든 제단 작업이었지요.
사과나무 식재 간격은 고랑은 3.9M 포기간격은 2.0M
▼ 3월 3일 경계로 부터 2.5M 이격
(SS기계 1.5M 나무 가지길이 1.0M)
▼ 진눈깨비가 내려 땅이 촉촉 합니다..
▼ 진눈깨비가 내려 흙 묻은 표시가 선명 하군요.
▼ 3월 4일 강추위와 강풍이지만 어제와 달리 햇볕이 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