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포항 일월산악회 계방산 산행을 포항에서 07시 출발하여
11시 20분 운두령 쉼터에 도착하여
겨울산행 장비를 착용하여 계방산 정산 4.8km 원점회귀 9.6km
약 4시간 소요 15시 40분 하산한 산행을 스케치 합니다.
계방산은 해발 1,577m의 계방산은 태백산맥의 한줄기로 동쪽으로 오대산을 바라보고 서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산이며
산행 들머리는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 쉼터에서
소계방상 정산 소계방산 운두령쉼터로 하산하는 원점 회귀코스이며
11시 20분 들머리 계단을 오르니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눈이 많이 녹아 질퍽하면서 물길도 있으며 또한 눈이 녹아 아이젠에 달려붙여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것이 너무 힘이 들어 몇번의 휴식으로
13시 30분경 정상에 도착하여 기념 인증샷을 남기고
하산한 하루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한 계방산 산행이었네요.
작년 가을 이후 운동다운 운동을 하지 않고 전날 과음으로
체력저하로 산행중 가장 힘든 산행으로 기억남을 만큼
힘든산행으로 기억으로 남겠네요.
계방산은 겨울이면 많은 눈이 내리며 내린 눈이 매서운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쉽게 녹지 않아
겨울이면 환산적인 눈꽃 상고대로 유명한데 따뜻한 날씨로 볼수가 없어서 넘 아쉽네요.
아침 일찍 등산 하었으면 상고대를 볼수가 있었지 싶은데
거리가 거리인만큼 상고대와 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 산길샘 나들이 산행트랙
0.2km 오차가 있네요.
전파가 도달하지 않은구간은 직선으로 트랙연결 되었네요.
자료인용 : 강원도
▼ 13시 30부 계방산 정산
▼ 물푸레 나무
▼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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