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성삼재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약 6.0Km 노고단 고개와 노고단 정상을 가족들과 다녀온 사진입니다.
포항에서 09시 30분 출발하여 포항 - 대구간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88고속도로 지리산 IC에서 내려 달궁으로 넘어서 성삼재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후
노고단고개까지 지원이와 집사람 셋이서 12일 천왕봉 등산 위한 워밍업으로 천천히 다녀온 사진입니다.
(노고단의 산 높이는 1.507 m 이지만 출발하는 성삼재 높이가 1.102m로
표고 차이 약 400여m 정도가 크게 나지 않아 노고단 정상까지는 왕복 약 6.0km 가벼운 산행
남녀노소 누구나 다녀올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노고단은 지리산 3대 봉오리중 하나이며
민족의 영산이라 일컬어지는 지리산 중에도 영봉으로 꼽힙니다.
노고단 (1,507M), 천왕봉 (1,915M) ,반야봉(1,734M)
▼ 성삼재 휴게소에서 아래 마을을 담아 보았는데~~~~
굽이굽이 많이도 올라왔네요.
▼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 고개방향의 단풍이 울긋불긋
많이 갈아 입었네요.
▼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배경으로 기념샷
▼ 노고단 정상 테크주변으로는 음식물섭취 금지펫말이 붙여져 있네요.
▼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 정상방향으로
▼ 노고단 전망대에서 노고단대피소와 송신소 철탑방향으로 잡아보았는데
노고단 정상주변으로 철쭉이 많이 심어져 있어 철쭉이 필때가 가장 아름다울것 같네요.
▼ 노고단 전망대에서 주변 파노라마 사진
▼ 노고단 전망대에서 멀리 섬진강 배경으로 잡았는데
역광이라 섬진강은 보이지 않고 뿌었게만 보이네요.
▼ 노고단 표지석앞에서 기념샷
▼ 내일 도전하는 천왕봉 정상도 사진 중앙에 우뚝을 서 있네요.
내일은 기필코 천왕봉 정상을 가족들과 정복하리라~~~~
"천왕봉아 기다리고 있어"
반딧불이가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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