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삽목 한 엄나무를 고향 텃밭에 이식하여
제법 잘 자라서 본 자리로 시집 보낼려고 준비작업
(2013년 3월 17일)
▼ 우측 엄나무는 2010년 3월 7일 청송 고모님댁에서 갖고와서
살음되어 잎도 피고하었는데~~~
1년만에 고사하여 오늘 캐어보니 잔뿌리 없이 옮겨심은것이 화근인것 같네요.
▼ 2010년 옮겨심는 모습
▼ 2013년 3월 17일 고사한 자리에 다시 옮겨심었는데~~~
뿌리 탓인지 내년이면 원인을 알수가 있겠지요.
▼ 2013년 5월 19일 새순이 돋으면서
시들하여 나무를 관찰하니 동해를 입었는지~~~
▼ 3월 17일 이식하면서 터진부위가 없었는데~~~~
동해를 입었는지 터진부위가 보이네요.
한곳에 두번이나 옮겨 심었는데~~~~
주변 엄나무들은 잘 자라는데 ~~~
이 상황에서 나무를 줄기를 잘라줘야 하는지~~~~
아니면 고무벤딩을 해 줘야 하는지~~~~
엄나무는 뿌리에 새순을 잘 틔우므로
어느방법이 좋은지 경험자 선배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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