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나무 가죽

▼2013년 4월 2일 포항산림조합에 들려

자두나무 5그루, 가죽 9그루를 구입하여 고향농장에

 식재하여 꽃피고 결실이 되는지 샘플링으로  심고~~~

작년 태풍시 무너진 오미자 울타리도 보수하고

짧은 봄나절 시간이 짧네요.

 

 

몇년전 고향 밭둑에 심어 놓은 두그루는 꽃은 많이 피지만~~~

서리피해와 수분수를 심지 않아 자두는 그림의 떡이라

늘 집사람에게 늘 웃음거리를 제공하지만~~~

 

서리피해 없는 가을자두 추희 와

로얄대석 품종을 선택하었는데~~~~

 

자두 박사님 수분수로 괜찮은지요~~~

 

 

   

 

 

▼ 산림조합에서 나오면서 음나무 가격이 10만원~~~

여러 회원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작년 서울생활시는 포항 내려오면은 한양 올려가기가 바뻐서

고향 농막은 뒷전으로 쳐 박아 놓았는데~~~~

대구로 내려오니 조금 여유가 있어

농협에 판매하는 전기 건조기 구경도 하고~~~

면 소재지에서 다슬기 국으로 점심 한그릇 하고

여유를 부려 봅니다.

 

 

 

▼ 긴 겨울잠을 자고 표고버섯과 산마늘도 이쁘게 새싹을 올리면서

봄 소식을 전하네요.

 

 

 

▼ 곤달비

 

 

 

 

 

▼ 곰취

 

 

▼ 집사람 보고 비닐 고랑에 포기씩 상추를 따 먹을려고

씨앗 서너개만 넣으라고 하니~~~

상추씨앗이 남아 도는지~~~

 

 

▼ 블루베리 꽃 망울도 맺는데~~~

오늘 4월7일 추운날씨에 동해는 입지 않은지~~~

 

이상기온에 농사가 점점 더 어렵겠습니다.

 

 

 

 

▼ 무늬만 자두나무 사이에 뽕나무와 박나무를 깨끗이 정리하고

밭둑에는 가죽나무를 심고~~~

무늬만 자두나무 사이에는 로얄대석 자두나무를 심고~~~

 

 

▼ 음나무 사이 빈 공간에 가죽나무 식재

 

 

 

 

 

 

▼ 호두나무 죽은 자리에도 추희자두 나무를 심고~~~

 

 

 

▼ 포공영님 개똥쑥 씨앗도 로타리 친 밭에 파종하고~~~

 

 

▼ 작년 태풍에 넘어진 오미자 울타리도 보수하고~~~

 

 

 

 

▼ 오미자도 옮겨심고 짧은 오후시간이 아쉽네요.

 

 

▼ 작년 서울생활 때문에 미뤄 놓은 오미자 덩굴 유인작업

 

 

 

▼ 짧은해가 아쉬워 못다심은 자두나무 3그루~~

가죽나무 3그루는 4월 5일 식목일 행사용으로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