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농원(죽장)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속담이 있듯이~~~~성격상 밀어 붙이고 계획된 일들은 밤늦도록 라이트 불을 켜고 하였고 또한일기 상 하지 못한 일이 있으면은 새벽에 들어가서 작업 마무리 후 출근을 하였건만~~~~직장 시골 농장일 사회 단체 활동일이라도 그냥 대충이란 용납 못 한 성격이라 늘 몸과 마음의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렸는데~~~~활동의 제약 움직이지 못 하니 시골 농장 준비 한 모든것이 스톱 또한 계획된 일정 연기 취소를 하니 울화통이올라오지만 나의 잘못을 ~~~가족 형제 지인들에게 폐만 끼치고 자립적으로 움직이지 못 하여 이 참에건강 충전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인생공부 열심히 합니다.넷플러스 영화 보고 올해 120주 식재한 초밀실 사과 유튜브 보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도 창살없는 감옥은 감..

주말농군 날씨 일기예보와 민감 하는데~~~토요일 흐림 일요일 비 에보이라 금요일 14일 휴가 상신하여 연마지기 끝 지점 여름사과 초홍2축 100주 23일 심을려고 지초 지주 와이어 체결 (바둑판)을 이틀간 비 맞으면서 작업을 하니 넘 힘 듭니다.장화에 흙이 묻어 무겁고 한쪽은 황토흙이라 8단 사다리 흙이 진덕진덕 무게는 무겁고 ~~~~10년전 1,000평 작업을 어떻게 했는지~~~세월앞에 장사 없듯이 가는 세월 아쉬워 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 하면서 즐겁게 사는것이 행복이지요!초등친구 왈!어렸을때 몸서리 나도록 시골 일을 했는데 늙어가면서도 시골 흙과 씨름을 하는냐고 하는데~~~세상사 정답은 없지만 딱 10년 이후물음표 해답을 찿을수가 있겠지요.부모님께 물려 받은 땅을 처분하여 편하게 시내에서 여생을 보낼..

3일 황금 연휴도 훌쩍 지나고 ~~~(눈 비 예보 )시간은 나이에 비례 한다고 하는데시계 바늘을 잡을수도 없고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즐기는것이 행복 힐링이지요.3일 동안 계획 된 100% 마무리 못하였지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만족을 느끼며 3일간 농부의 일기를 적어 봅니다.가끔 대게 생각이 나면은 축산 .죽변 연안 대게 와 러시아산 대게 주문을하여 입을 즐겁게 하는데 이번에는 러시아산 수율 좋고 살이 꽉 차 있어 대 만족!.토요일 3월 1일 21년 포항시 불하 받은곳에 식성블럭 작업하고 2일은가을걷이 못한 비닐과 부직포를 걷으니 강한바람으로 날 굿이 하여 포항으로 나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위안을 삼고 넷플러스 중증외상외과 영화 한 프로 당기고 시골 CCTV 보니 눈이 뽀얗게 내려 둘째..

"삼베 솔'어렸을 때 삼베 틀에 앉아서 작업하던 할머니 엄마 기억이 아련한데~~~틀은 없고 솔만 남아 있네요.세월의 흔적우리 아이 세대들은 삼베솔도 모르지만~~~

"다래끼"시골 고향에서 쑥 캐던지 소소한 물건을 담아 어깨에 메고 다닌 기억으로 남은 운반도구백과사전 검색을 하니

2025년 1월 11일 오전은 딸 자동차타이어 압력 조정 후 집에 있으니 좀이 쑤시네요.옆지기랑 포항 철길숲 유강리에서 MBC방송국 뒷 광장까지 턴 하여 돌아오니 6.34km.시골 농번기 아닌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회사 출.퇴근도 가끔식 하는 코스이지만 포레일1918, 기관사 탑승은 처음이군요.탑승 하니 포항의 역사 12경 철길숲 설명과 동해남부선 부전역 까지 경동선 개통 및 체험존이 꾸며져 있네요.나의 고향 죽장면 죽북면 합병일도 1934년 4월 1일 되었군요.어렸을때 죽북면이 있었다는 이야기는듣고 자랐지만 합병일은 처음 알게 되었으며 철길숲 인프라 잘 조성 되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멋진 도시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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