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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건

스프레이건 사과나무 유목 접목부위수성페인트 도포작업을 하였어요.붓으로 하는 작업 수월하고 빠른 작업의 잇점은 있지만 페인트 소모량은 많습니다.11월 30일 오후 시간 미량요소 6포살포를 하고 첫 작업은 양호하게 도포후 두번째 페인트를 보충한 분사가 되지 않아 노즐부위 흡입 부위 분해청소 후 농도를 묽게 하니 분사가 잘됩니다.붓으로 작업 하는 농도로 하니 어려움이 있고 페인트 농도 맞추는것이 주 뽀인트 이군요.흰색 페인트 도포작업 목적은 사과 나무 유목 동해 예방 입니다.2월 3월 날씨가 풀어지고 따뜻 하면은사과나무 입장에서 봄이 왔군아 줄기로 물을 빨아 올려 놓은 상태에날씨 변화로 영하권 저온으로 떨어지면은 동해로 껍질부위 터져서나무고사가 됩니다.흰색 페인트는 햇볕 분산으로 나무온도를 올려가지 못 하..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ㅡ2024년 사과 수확 마무리

농사란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거짓 아닌 참 인것 같습니다.이상 기후로 예측 불허의 날씨로 힘든 한해 였지만 ~~~전년대비 보다는 못 하였지만 양호한 성적으로 사과 수확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8월 고온과 10월은  15일간  비가 내리고  11월 고온의 영향으로 수확 일정도  전년보다 10여일 늦었지만 지인님의 도움으로 수확 선별 정리를 깔끔하게 하였어요.10월중순 이후 직장인 두가지 일을 할려니  정말 정신없이 1달을 보낸것 같습니다.반딧불이 농원은 거짓 아닌 참으로 농사를 짓다가 보니 매년 단골 고객 선 주문으로 택배 발송과 포항 출근시 포항농산물 도매시장 공판장으로 경매 의뢰를 하여 판매를 합니다.올해도 공판장 시세는 프리미엄급으로 대우를 해 줘서 감사하며 단골 고객님  추가 주문을 100% 수용을..

쉬운것은 없지만

쉬운것은 없지만 참 어렵다. 인위적으로 해결이 되면은 당연 노력 하겠지만 자연앞에 아무것도 할수 없이 하늘만 쳐다보니~~~~ 2024년 11월1일 태풍 콩레일 영향 으로 많은 비와 강풍 예보이라 연차 휴가를 상신하여 2년차 하나후지 익은 사과만 선별 수확 후 청송 사과 축제장에 들려보고 주왕산 시루봉까지 단풍 구경하고 포항으로 나왔어요. 덕분에 집 식구랑 단풍 데이트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식구 왈! 날씨 때문에 호사 데이트 한다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사과 수확철 이면 작업 하느냐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청송과 죽장 전반적으로 올해는 사과 착색에 지장이 많은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첫 출하 주말이야기(2024년)

이상기후!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정말 힘 든 한해인것 같습니다. 가을하늘 공활한데 애국가 가사와 달 리 10월 한달 중 절반 13일 비가 내리 며 맑은날 보다 우중충 한 날씨로 이어 져 농사에 많은 애로가 발생 하네요. 반딧불이 농원은 10월 말은 사과 수확 을 하는데 작년부터 11월 초 금년도 11월 9일 ~16일 계획인데 날씨 와 사과의 밀접관계인것을 모르는 단골 고객은 벌써부터 사과 판매하지 않는 냐는 전화와 문자 연일 오는데 ~~ 모든 농산물은 나의 얼굴 나의 농장 이름 실명을 걸고 판매를 하는것이라 대충대충 을 떠나 그 집사과 하면 엄지 척 맛 있는 사과라는 고집을 걸고 8년 을 관리하니 판매에는 신경 쓰지 않는 고정고객님과 공판장에도 프리미엄 대우로 물건 관리 선별 작업 중요 하다 는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29

사과 수확일정 (2024년)

2024년 이상 기후로 반딧불이 농원 사과 수확 일정도 10월 26일 연기 하고 전체 수확 일정도 계획보다 7~10일 늦춰야 되겠어요. 사과 수확 한달전 부터 단수를 하여 이쁜 색 발현과 당도를 높이는데~~ 금년 10월 반딧불이 농장 죽장 지역은 11일 비가 내렸고 강우량도 80mm 특히 22일은 23mm 많은비가 내려 질소성분을 빨아 들어서 맛이 못 할것 같아서 23일 계획에서 26일로 변경. 잘 익은 사과만 1차 선별 수확 서리가 내린 후 11월 9일 또는 16일경 전체 수확예정 !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1시간의 여유

1시간의 여유! 지난 주말 고추대를 밴곳에 부직포를 걷을까? 그제 많은 비가 내려 낱개 송이가 있을지 송이 뽀인트로 달려갈까? 농장 도착하여 바로 베낭을 메고 어둡기 전 총알같이 달려 송이밭을 둘려봐도 꽝! 빈손으로 내려와야 할지 ~~~ 평소 보이지 않던곳에 이쁜 송이 한송이~~~~ 많은량 아닌 달랑 한송이! 얼마나 반가운지 ! 이 맛으로 달려가는 모양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