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요일 반딧불이 죽장 농원도 사과 수확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하였어요. 전업농 같으면은 내.외지간 하면은 할 일도 아니지만 주말 시간을 할애 하는 주말농군은 가족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은 힘들지만 늘 동생 일손을 도와주는 큰누님 과 자형 감사 드립니다. 토한 우리 막둥이 아들 내주 대학교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지만 반사필름 날아가지 않도록 눌리는 벽돌을 옮겨줘서 짧은 시간 마무리를 하고~~~~ 오후에는 작년에 능이버섯 손맛을 본 재미로 산에 가자고 하여 자형과 함께 능이 뽀인트로 달려 가 보니 먼지만 나고 능이 송이는 보이지 않고 송이 싸리 한뿌리만 보여 주네요 버섯은 못 봐도 잠시 산행 둘려보니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 늘 버섯철이면은 궁금하여 일손이 잡히지 않은데 자형 덕분에 홀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