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4월 17일 포항일월산악회에서 창원 천주산 진달래 산행
다녀온 모습들을 스케치 하였습니다.
천주산 진달래는 우리나라 3대 군락지로 하나이면서
우리민족의 정서가 담긴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유명하지만
주차장이 없어서 대 혼란을 이루네요.
등산로 초입도 여러군데 있지만 천주사로 완만한 코스를 선택하여
천주사 →산태샘 → 만남의광장 → 팔각정 →만남의광장 → 헬기장
→ 천주산 정상(용지봉) → 달천고개 → 달천약수터 → 만남의광장 → 천주사
원점회귀코스였는데~~~~
많은 등산객들로 인하여 점심 먹을장소가 마땅하지가 않아서
정상 용지봉에서 기념촬영후 바로 턴하여 송신안테나 옆 광장에서
식사하여 올려온 코스로 회귀 하산하여
유명한 달천약수터 약수물맛을 못봐서 아쉬운 창원 천주산 등산코스였네요.
▼ 천주사 대웅전 모습
▼ 산태샘에서 목을 축이는 회장님과 고문님
▼ 천주사에서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왼쪽 산기슭에 붉게 물든 진달래가 인사를 하네요.
▼ 만남의 광장에서 진달래 군락지를 보면서~~~
▼ 만남의 광장에서 헬기장 깔딱고개
▼ 곧은터 심원님 부부(만남의 광장에서 헬기장 중간지점)
▼ 진달래 접사모습 (정오무렵 시간이면서 날씨가 더워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네요)
▼ 군락지 초입 포토존에서 저도 한켯 잡아 보았습니다.
▼ 산악회 여총무님
▼ 상옥프로폴리스 덕진후배 제수씨
▼ 곧은터사람들 심원님 부부
▼ 진달래 군락지 포토존에서 헬기장 모습을 뒤돌아 보면서
▼ 천주산 정상석에서 기념촬영
▼ 천주산 정상석 기념촬영 후 인산인해로 인해 헬기장 부근 점심식사시간
전날 고향텃밭관리 때문에 마땅한 도시락 반찬이 없다면서
고향죽장에서 꺽어온 곰취. 곤달비 쌈채소가 인기 짱이네요.
▲▼ 회귀코스라 하산시 천주사 대웅전 부처님께
산행시 안전사고 예방 및 가족 건강의 위해
108 절을 못 올려도 정성것 기도를 하면서
산인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천주사 내 산채밭 머위와 엄나무순이 알맞게 자랐네요.)
'취미(낚시.등산)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악산 흘림골 풍경사진 (0) | 2011.06.24 |
|---|---|
| 지리산천왕봉산행 (0) | 2011.05.16 |
| 비학산 산행(곧은터 회원님과) (0) | 2011.02.27 |
| 덕유산 눈꽃 가족여행 2 (0) | 2011.01.26 |
| 덕유산 눈꽃 가족나들이 (0)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