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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눈꽃 가족여행 2

반딧불이(죽장) 2011. 1. 26. 23:34

 

 

 

▼  우리 지원이가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눈꽃산행이라

생소한지 SBS 생방송 투데이 리포트 촬영 중이네요.

 

지원이 촬영 후 저도 몇컷 찍었는데

원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여 편집중 여과 되었지 싶은데~~~

 

 

 

▼ 향적봉에서 촬영 끝난 후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설국여행 눈길을 뽀드락 뽀드락 걸으면서

주목 군락지 눈꽃 구경을 위해 중봉 1.3km의 눈꽃길을 위해 출~~발

 

 

 

 

▼ 아 미끄러워~~~

조심해서 내려오다가 일부려 넘어지면서 장난을 치네요.

 

 

▼ 비료포대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꿩대신 닭이라고  비료포대 없어서

쌀포대를 이용하여 눈썰매를 타는 선민이 

 

 

▼ 향적봉 출발한지  80M 지점에 향적봉대피소에서 컵라면(2,000원)구입하여

준비한 김밥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설상을 감상의 맛도 별미이네요.

 

 

 

사람들은 주목나무를 보고

"살아서 천년 , 죽어서 천년"이라고 하는데

천년풍상을 견뎌낸 주목나무

 

 

 

 

▼ 눈이와서 사람들은  눈꽃. 상고대 구경하면서 

설상을 감상하면서 즐겨워 하지만

동물들은 먹이때문에 수난을 격네요.

 

어느 사진작가께서 먹이로 참새를 유인 하네요.  

 

 

 

 

 

 

 

 

 

▼ 중봉 전망대에서 기념 샷   

 

 

▼ 중봉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 후 향적봉. 설천봉으로  회귀하는 가족들 

 

 

 

▼ 설천봉 곤도라 승강장내에서 아이젠을 벗으면서

스키를 타야한다고 제촉하는 지원이 때문에

스패츠 탈착하지 않고 급히 스키장으로 내려와도 16시 10분~~~

 

주간운영시간은 16시 30분까지이라 스키렌탈 착용하여도

 탈수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내년에 꼭 스키를 태우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무주에서 나물로 유명한 별미가든으로 출발

 

 

 

▼ 여행 다니면서 빠뜨리지 않는것이 늘 그 고장의 별미음식을 먹는 재미도 솔솔하여

일부려 인터넷 검색하여 찿아가곤 하는데~~~

 

이번 무주여행에도 예외없이 검색을 하니

전라북도 요리 품평회에 선정한 향토 음식점이며

산채요리로 토속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산채비빔밥 맛 보면서 쏘가리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으려 달려 가 봅니다.

 

참고로 별미가든은 스키 선수의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전부 스키선수다.

때문에 겨울에는 스키선수들이 많이 찾는 이색식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