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지원이가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눈꽃산행이라
생소한지 SBS 생방송 투데이 리포트 촬영 중이네요.
지원이 촬영 후 저도 몇컷 찍었는데
원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여 편집중 여과 되었지 싶은데~~~
▼ 향적봉에서 촬영 끝난 후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설국여행 눈길을 뽀드락 뽀드락 걸으면서
주목 군락지 눈꽃 구경을 위해 중봉 1.3km의 눈꽃길을 위해 출~~발
▼ 아 미끄러워~~~
조심해서 내려오다가 일부려 넘어지면서 장난을 치네요.
▼ 비료포대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꿩대신 닭이라고 비료포대 없어서
쌀포대를 이용하여 눈썰매를 타는 선민이
▼ 향적봉 출발한지 80M 지점에 향적봉대피소에서 컵라면(2,000원)구입하여
준비한 김밥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설상을 감상의 맛도 별미이네요.
사람들은 주목나무를 보고
"살아서 천년 , 죽어서 천년"이라고 하는데
천년풍상을 견뎌낸 주목나무
▼ 눈이와서 사람들은 눈꽃. 상고대 구경하면서
설상을 감상하면서 즐겨워 하지만
동물들은 먹이때문에 수난을 격네요.
어느 사진작가께서 먹이로 참새를 유인 하네요.
▼ 중봉 전망대에서 기념 샷
▼ 중봉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 후 향적봉. 설천봉으로 회귀하는 가족들
▼ 설천봉 곤도라 승강장내에서 아이젠을 벗으면서
스키를 타야한다고 제촉하는 지원이 때문에
스패츠 탈착하지 않고 급히 스키장으로 내려와도 16시 10분~~~
주간운영시간은 16시 30분까지이라 스키렌탈 착용하여도
탈수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내년에 꼭 스키를 태우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무주에서 나물로 유명한 별미가든으로 출발
▼ 여행 다니면서 빠뜨리지 않는것이 늘 그 고장의 별미음식을 먹는 재미도 솔솔하여
일부려 인터넷 검색하여 찿아가곤 하는데~~~
이번 무주여행에도 예외없이 검색을 하니
전라북도 요리 품평회에 선정한 향토 음식점이며
산채요리로 토속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산채비빔밥 맛 보면서 쏘가리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으려 달려 가 봅니다.
참고로 별미가든은 스키 선수의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전부 스키선수다.
때문에 겨울에는 스키선수들이 많이 찾는 이색식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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