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재배/오미자.구기자

[스크랩] 오미자의 효능과 식용방법

반딧불이(죽장) 2010. 12. 20. 19:53

1.오미자는 영양제 강장제로 그 사용 범위가 광대하다.
허약증및 급성질병의 치유 후 각종 수술 후에 나타나는.
체허, 피로, 권태감, 탈력감, 무기력, 땀이 나고 맥이 나약해질 때.
오미자를 사용하면 단시일 내에 빠른 효과를 보며 오미자에 .
만삼, 맥문동 ,사삼등을 배합하면 너무 좋다..


2. 오미자는 강심작용이 뛰어나다..
심장의 박동이 느리거나 미미할 때 .
오미자 맥문동 인삼을 가미한것이 바로 유명한 생맥산 이다..
오미자 4그램 인삼 4그램 맥문동 8그램을 다려서 1회에 복용 한다..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걸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땀이 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 이다..


3.저혈압에도 좋다..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오미자에다가 계피 구감조 인삼을 배합한 탕을 즉시 복용 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 된다..1회 용량은 각4그램이다..


4.뇌의 기능을 안정 시켜준다..
신경쇄약으로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피곤할 때 사고력이 둔하여 기억력이 감퇴될 때 불면증이 생길 때.
오미자 산조인 인삼 산수유 복신을 가미히여 복용 시키면 두뇌의 활동도 잘되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5.구갈을 멈춘다..
입이 타고 가슴이 답답함을 멈추게 한다..
허열이나서 진액이 고갈되었을 때 당뇨라도 좋다..
오미자에 천화분 사삼 생지황석괵 산수유 산약 택사 복령 목단피를 가미하면 신효하게  났는다..


6.기침을 멈춘다..
가래 해소 천식 일반 감기기침에 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를 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우씨 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7.오줌을 잘나오게 하며 신장을 좋게 하고 정력을 보완 한다..
오미자1000그램을 오래 다려서 고약처럼 만들어 물에 한숫가락씩 타먹으면 신장이 강해지고.
오줌발이 좋게 되며 정력도 살아난다.만성신장염일 때는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 한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8.만성장염에 사용 한다.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수유 산약 계피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9.만성간질환에 오미자를 오래 복용 시키면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
기능이 오미자에 있다..
오래 복용해야만 간의 기능이 회복된다.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오미자의 효능

 

갈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우정,몽정,조루와 같은 성신경 쇠약증도 개선,간기능을 강화하고 대뇌피질을 각성시키며

소변이 잦다 못해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깨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는 데도 좋다.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며 피부가 까닭없이 가렵거나 괜히 화나 짜증을 잘 낼때,

입이 마르고 침이 걸쭉해지며 입에서 냄새가 날 때도 효과를 낼 수가 있으며,

봄에는 우려낸 오미자 물을 마시거나 그 물에 녹두 국수를 말아서 꿀을 섞어 잣을 띄워 먹으면

봄을 타느라 잃은 입맛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고 함.

오미자가 두루 많은 증상의 약재로 쓰이는 보약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오미자물 만드는법과 복용법

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토돌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