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전 잠시 짬을 고향 앞산에 들려 산행을 해 보아도
오늘의 산행 대상물 능이버섯은 보이지 않고
밀버섯만 한개 구경하고 가볍게 몸만 푼 산행이였네요.
가을 이맘쯤 늘 능이버섯을 안겨주는 코스였는데
올해는 정말 구경하기가 힘드는것 같네요.
▼ 산 비비추도 열매가 익어 가네요.
▼ 우측 두줄 150포기가 올 김장용 배추인데
배추를 본 밭에 심고 비가 오지않아 힘들게 살음하였는데
올 김장 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이 무슨 사진 일까요?
근접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 추석 차례후 게으른 농사 수확 하였는데....
바랭이도 두짐이고~~~~
팥도 두발이네요.
추석전후 카메라에 담은것을 편집 해 보았습니다.
주말농사 신경쓰지 않으니 잡초밭인데
내년에 바랭이를 어떻게 잡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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