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터 맑은강님께서 카페 답글로 올린 내용을 복사하여
1.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큰 다라에 오미자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버무려 놓는다.
3.깨끗하게 소독된 항아리나 커다란 유리병에 버무려 놓은 오미자를 담는다.
4. 맨위에 설탕을 한켜 더 넣는다.
5. 항아리나 유리병 입구를 한지나 바람 잘 통하는 천으로. 고무줄로 ...
6. 2-3일 후 설탕이 덜 녹았을꺼예요. 커다란 나무 주걱으로 위아래 골고루 섞어주세요.
7. 설탕이 녹으면서 오미자와 발효가 서서히 진행 됩니다. 이삼일 간격으로 꾸준히 섞어주시구요.
8. 발효가 되면서 거품이 많이 생길꺼예요. 그럴 때 마구 젓으면 거품이 넘칠 수도 있으니 처음에 항아리에 약 60% 정도 담으세요
9. 발효가 끝나게 되면 거품이 더 이상 생기지 않지만 그래도 약하게 발효과정 중이니까 약 3개월 후에 오미자액을 병에 따로 담아 두시구요 .
오미자열매에는 술을 부어 숙성시킨 후 오미자주로 드셔도 됩니다.
10. 오미자발효액은 바로 드시면 남아있는 설탕성분 때문에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발효액은 최소한 일년 이상 경과해야 설탕 성분이 몸에 유익한 포도당성분으로 변한다지요.
'나무재배 > 오미자.구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미자액, 매실즙 그리고 포도주 만드는법 (0) | 2010.09.29 |
---|---|
오미자 울타리 보수 (0) | 2010.04.05 |
"09년 오미자 재배" 먹걸이용 (0) | 2009.04.15 |
오미자 (0) | 2008.08.25 |
[스크랩] 오미자가 간에 그렇게 좋은가요? (0) | 200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