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말 6월초이면 뽕나무 오디와 함께 맛 볼수 있는 딸기이지요.
▼ 2주 연속 고향에 따라와서 아빠 일 도와준다면서....
서리태 콩 직파 할려고 한손 파종기를 구입하였는데....
팥 직파 할려고 파종기를 들고 빨리 가자고 제촉 하네요.
▼ 게으른 농부의 현실 입니다.
대추심은 밭 자투리에 팥을 심을려고 멀칭 비닐을 3년 사용 합니다.
▼ 봄 대추 심으면서 나온 굵은 돌을 밭둑 돌무덤으로 옮기네요.
오전까지 아빠 일을 도와주고 오후에는 9촌 두살많은 조카와
공 놀이 자전거등 얼마나 했는지 저녁에 포항 도착하여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못 하는데.......
고향 농촌에서 아이들과 텃밭가꾸기 및 자연을 함께하면
성장환경에도 좋은데.....
▼ 윙윙 벌소리에 토비들이 옻나무꽃에서 꿀을 채취 하네요.
▼ 밤꽃이 피기 전 옻나무가 밀원수 역활을 톡톡히 하네요.
▼ 산 벌통에 벌통도 이어 주었는데....
통을 이어주고 윗 검은 재래통 나들문을 막았더니
흰 벌통 개량소상 색깔로 잠시 혼돈을 하네요.
▼ 올 봄에 심은 대추나무인데 새순이 많이 자랐네요.
▼ 작년에 심은 대추나무인데 올해 대추맛을 볼수가 있겠네요.
▼ 배나무가 욕을 하네요.
심어놓고 관리하지 않아 벌써 잎에 병이 생겼는데....
무슨약으로 소독을 하여야 할지 몰라서 코니도와 이름기역나지 않지만
두가지 혼합하여 살포 하였는데.....
옛날 재래종은 약을 치지 않아도 맛 있는 배를 많이 따 먹은
유년시설 기억인데~~~
게은른 농부의 주말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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