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 협회에서 지리산에서 벌 와서 제종형님께서 설치하여
당일 저녁 퇴근하여 약식검사 하고 11일 오후 정밀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1번 벌통
분양시 4통 달고 왔는데 3칸까지 집을지어 놓았네요.
2번 벌통
분양시 4통 달고 왔는데 2칸 입니다.
초보라 금송님 말씀처럼 약식검사를 해 보니 왼쪽벌집이 찣어진것 같아서
이동시 여왕벌 상처를 입었나 내심 걱정하였는데....
사진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괜찮은것 같은데
고수님 괜찮지요?
▼ 토요일 제종 형님께서 밀원수 한다고 1년 가식 해 놓은 모감주 나무 입니다.
동네 가로수용으로 내년에 식재계획인데
가뭄이 심하여 아침 일찍 포항에서 양수기 준비 해오라고 하여
제종형님과 먼 미래를 위해 관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일요일 오후 채전밭 도라지 파종, 상추파종 할려고 하는데
고향 친구가 산벚나무 40주를 갖고와서 심어라고 해서
1년 키워서 내년에 앞 가로수 겸 밀원수 할려고 1년간 가식 해 두었습니다.
▼ 옛날 고향집 도로 확포장으로 아랫채, 건조기 철거 후 담장 아래 벌통 모습
▼ 벌통기준 집 주변 나무들 입니다.
사람이 상주하면 분봉시 쉽게 수용할수 있지만
혹 주말 분봉시 쉽게 수용할수 있도록 수용통을
달아 놓을경우 벌통에서 어느정도가 적정하겠습니까?
1번 나무는 벌통에서 가깝고 나무가 좀 빈약하고
2번은 은행나무 3번은 느릅나무 비슷한데 60보 걸음이므로 약 40M
집 뒷편으로는 오미자 밭입니다.
윗 사진으로 2번 잘못 표기
제 생각에는 윗 3번나무 밑 찔레나무를 제거하면 냇가에서 뻗은가지와
도로에서 뻗은 가지가 좋지 않을까 생각인데 고수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2번은 은행나무 이고 혹 벌 마음이지만 고수님 풍부한 노하우로
어느곳에 설치하면 수용통을 달면 효율적이겠습니까?
감사합니다.
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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