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벌 관리

고향 농막에 새 식구를 맞이 하였습니다.

반딧불이(죽장) 2009. 4. 8. 09:50

 ▼ "09년 4월 7일" 농막에 새식구를  맞이 하였습니다.

옛날 부모님 살아 계실때는 집 주변에  토봉을  관리 하여

가을이면  많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꿀맛을 보았는데...

 

한통 남은 벌통도 몇년전 관리 잘못으로 날려 보내고~~~

  

 

▼ 아쉬워서 작년에 밭둑에 설통을 놓아

기다려도 님은 오지 않아서~~~ 

 

제종 형님  토봉협회 신청할때  두통 더 신청하여

 "09년 4월 7일" 설치하고  전화를 주셨서

퇴근후 고향으로 ~~~

 

제종 형님께서 이렇게 설치를 해 놓으셨네요. 

 

▼ 토종벌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고

옛날 부모님 하던것을 주먹구구식으로 

본것밖에 없어서.....

 

벌 도착전 금송님께 전화를 드려 조언을 얻었습니다. 

 

도착하여 금송님 말씀처럼 손 거울로 약식내검을 해 보았습니다.

벌을 보이는데 채가 궁금하여 고수님 처럼

저도 휴대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로 후레쉬 발광으로 찍으면 벌들이 놀라지 싶어서

후레쉬 off 찍으니 휴대폰 보다 못 하네요. 

 

1번 벌통

 

 

 

▼ 2번 벌통입니다.

 

약식 내검시도 채가 좀 뜯어진것 같아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휴대폰 화면으로도 좀 뜯긴것 같습니다.

 

 

벌들도 강군이 아니고 약군 같은데

처음 분양(봉) 해오면 이런지 ~~~

 

 

 

▼ 보온전 벌통 모습 입니다.

 

방식 긴 설통은 상부 덮게를 새끼줄로 열십자로 묶어서

덮었는데....

 

상부 덮게를 열어보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하네요.

 

 

▼ 고향기준 새벽 01 ~ 02시경  외기온도가 3도 정도 내려가서

보온을 해 주었습니다.

 

사료포대로 해 주면 되지만 

 흔한 사료포대 구할려니 보이지가 않네요.

 

어디 많은 사람 저에게 택배로 좀 보내 주~시소.

 

 

  

 벌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지만

 

고수님께 조언을 얻어 정성껏 키워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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