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름데로 뇌두 보관, 야콘 묘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이 재배하는 농가와 상이 하지만 ∼∼∼∼∼
▼ "08년" 가을 처음으로 야콘 수확하고 뇌두보관 모습
뇌두 보관이 어렵다고 하여서....
일단 삽자루 반 깊이 60cm 파서 "무" 웅덩이 식으로 뇌두를 넣고
흙을 덮었는데....
▼ 09년 3월 28일 뇌두 상태가 어떤지 파 보았습니다.
역시나 뇌두쪽은 괜찮고 상부 줄기쪽은 좀 썩어 있네요.
▼ "08년 낙동구비 송년회 대구 등푸른생선집 동생 가게에서
울진 나무꾼님께서 보낸 야콘뇌두 나눔하고 남은것을
신문지에 싸서 박스에 보관 하던것을 오늘 개봉 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아래 윗 공기 순환구를 만들어 줘야 되는것을
물 분무 후 동절기는 괜찬은데....
얼마전 온도가 올라갈때는 상자 덮게를 열어 두는것이 좋았을텐데.....
▼ 아래 내용은 카페 댓글을 모음 한것 입니다.
혹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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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넣어 아파트 베란다에 그냥 놔두어도 봄에 아무런 이상이 없드군요.
시험 결론은 가정 소량일때는 구태어 땅을 파고 묻을필요 없이
스치롤폴 박스에 보관하는것이 현명 할것 같습니다.
▼ 2009년 3월 30일 야콘 묘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몰라서 눈을 여러개 뭉쳐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싹을 튀웠는데...
하우스 장소만 확보되면 16구 포트에 뇌두를 넣고 싹을 틔울려고 했는데...
아파트 베란다 활용을 위해 야콘 뇌두 눈을 감자처럼
일일이 쪼개어 포도박스에 아래 구명을 세곳 더 뚫고 .....
돌로 구멍을 막았습니다.
화분 그물망 이용하면 좋지만
돌로 물 빠지면서 상토 흘려내려 가지 않도록 ....
▼ 포도 스치롤폴 박스에 1/3 정도 상토를 넣고
▼ 준비 해 놓은 뇌두를 깔고
▼ 상토를 뇌두 윗 2 ~ 3cm 덜고 충분히 물울 줘서
새싹이 나올때 까지 포도상자 스티롤폴에서 관리하면 되겠지요.
추후 싹이 나온 후 16포트에 이식하여 관리하면 되겠지요.
▼ 3월 30일 묘상 만들고 4월 22일 23일만인 야콘묘종 상태
윗 사진 싹이 난 뇌두가 역시 빠르게 촉을 틔우서 16포트에
이식해 보았습니다.
▼ 4월 28일 29일째 모습
▼ 뇌두 눈을 잘게잘게 짤려도 한 뇌두에서 3싹을 틔워서 올리네요.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당연히 뿌리부위가 약하겠지요.
▼ 묘상 만들때 뇌두 눈 한개씩만 남기고 잘게잘게 묘상을 만드니...
한포기씩 싹을 틔워서 16구 포트에 이식하기 편하겠지요.
▼ 윗 두포기 뿌리를 접사로 찍어 보았습니다.
윗 사진을 보면 긴 뿌리 때문에 포트 이식이 곤란하여 포트 크기별로
긴 뿌리를 가위로 절단하여 준비된 포트에 이식
▼ 묘상 묘종을 포트이 이식 완료 된 모습
▼ 이식된 야콘 묘종을 상토가 흠뻑 젖을 정도를 물을주고
그늘에 보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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